행위

스페인문학

조무위키

파일:원시인.gif 이 문서는 문과가 작성했거나, 또는 문과에 대해 다룹니다.
무슨 생각으로 작성한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 문서는 귀찮아서 덜 썼거나 귀차니즘과 관련된 것에 대해 다루...
으으... 기차나..
이 문서는 아직 완성되지 않은 대상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미완성된 문서입니다. 하루빨리 완성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직 이 대상은 완성이 못 되었기 때문에 평가하기에 이릅니다. 섣부른 판단과 수정은 금물입니다.

개요[편집]

스페인어로 쓰여진 시, 연극, 소설, 산문 등을 의미한다.

스페인어의 역사[편집]

정복전쟁 이전의 스페인어[편집]

이베리아반도에 스페인어가 생기기 전까지, 온갖 잡다한 놈들이 설치긴 했는데, 스페인어에 끼친 영향이 매우 미미하기 때문에 과감히 생략한다.

이베리아 반도의 운명을 근본적으로 뒤바꾼 사건은 제 2차 포에니 전쟁이라고 할 수 있다. 로마 원로원은 한니발의 근거지였던 이베리아 반도를 견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침공군을 파견하였고, 마침내 기원전 38년에 이베리아반도를 속주로 편입시킨다. 점령군에게 지배당했으니 이제 로마식으로 전부 바꿔야겠지? 이베리아 반도의 원주민들도 자기들이 쓰던 언어를 버리고 라틴어를 쓰기 시작한다. 라틴어에는 소수의 엘리트들만을 위한 언어였던 고전 라틴어와 우리같은 평범한 흙수저들이 쓰는 통속 스페인어가 있었다. 서기 2세기에 이르러서, 통속 라틴어도 동쪽 반도에서 쓰는 언어와 서쪽 반도에서 쓰는 언어가 분화되기 시작한다. 서쪽에서 사용된 통속 라틴어가 후에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 카탈란어 등의 서로망스어로 발전하게 된다. 로마제국이 지배하던 시절에도 방언들이 이렇게 심했는데, 서로마제국이 멸망하면 더 심해질 수 밖에 없다. 유럽의 각 지역에서 수많은 로망스어 방언들이 생겨나게 되고, 이베리아 반도 내에서도 '히스파노 로망스어'라 불리는 지역 방언들이 사용되기 시작한다. 히스파노 로망스어는 429년에 이베리아 반도를 침공한 서고트족이 왕국을 세운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사용되었으며, 서고트족의 언어는 오늘날의 스페인어에 영향을 끼치지 못하였다.

로마의 침공 이래로 스페인어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은 바로 무어인들의 서고트 왕국 정벌이었다. 이 이슬람인들이 지금 IS처럼 알라 안 믿으면 다 쏴 죽이고 그런게 아니라 나름대로 신사적이라서, 피지배층은 무어인들의 정복을 큰 저항 없이 받아들였다. 원한다면 자신의 종교도 계속 유지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슬람 지배하의 히스파노 로마인들이 사용하던 히스파노 로망스어는 아랍어의 영향을 받아 언어적 변화를 겪을 수 밖에 없었고, 그 결과 아랍어랑 '히스파노 로망스어'가 섞여진 '모사라베'라는 방언이 생겨나게 된다. 이 때부터가 스페인문학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스페인에서 제일 오래된 문학 텍스트는 바로 모사라베로 쓰여진 떠나 버린 임 '하비비'를 그리는 사랑의 서정시 하르차다.

카스티야 왕국[편집]

북아프리카에서 건너온 무어인들은 정복 초기에는 기후가 추운 북쪽 산악지역에는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서고트 왕국의 귀족들은 그 추운 산맥 지역으로 피신하여 맥을 이어나갈 수 있었고, 훗날 세력을 확장하여 레온 왕국을 세운다. 레온 왕국의 백작령이었던 카스티야는 11세기 들어와 왕국으로 독립하였고, 이슬람 세력을 몰아내는 국토회복전쟁의 중심에 서며 국력을 확장시켜 나갔다. 이슬람과의 전투에서 공을 세우면 신분상승을 노려볼 수 있고, 항상 이주민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수많은 외부인들이 각 지역에서 몰려들었다. 이들 외부인들 중에서 다수를 차지하였던 집단 중의 하나가 바스크인들이었으며, 이들 때문에 스페인어는 다른 로망스어들과는 구분되는 독특한 음성학적 특징을 가지게 된다.

카스티야 왕국이 이슬람인들과의 정복 전쟁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하면서, 카스티야어가 에스파냐어의 동의어가 되고, '엘 시드의 노래'로 대표되는 카스티야 문학이 에스파냐 문학의 대명사가 된다.

요약[편집]

로마가 지금의 스페인이 있는 곳인 이베리아 반도를 정벌한 후에 원주민들은 라틴어를 쓰게 됐다. 라틴어에는 고전 라틴어와 통속 라틴어가 있는데, 통속 라틴어는 라틴 반도 서쪽 방언과 라틴 반도 동쪽 방언으로 나뉜다. 라틴 반도 서쪽 방언이 이베리아 반도에서 히스파노 로망스어라는 방언이 되고, 후에 아랍의 영향으로 히스파노 로망스어와 아랍어가 합쳐진 모사라베도 등장한다. 히스파노 로망스어에 바스크어의 특징이 합쳐진게 카스티야어고, 지금의 스페인어의 본격적인 시작이다.


중세문학[편집]

이베리아 반도의 로망스어 서정시인 하르차가 등장한 11세기를 스페인 문학의 시발점으로 보고, 중세의 종말이자 동시에 문예부흥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는 1499년에 출판된 '라 셀레스티나'를 스페인 중세 문학의 마지막 작품으로 본다. 위키백과에서는 스페인 문학사의 처음이 '엘 시드의 노래'라고 하는데, 1948년에 폐기된 설이다. 중세가 너무 길기 때문에, 보통 스페인 문학사를 볼 때, 전기 중세(11세기~13세기)와 후기 중세(14세기~15세기)로 나눈다.

16세기 르네상스 문학[편집]

스페인 르네상스의 특징[편집]

스페인 르네상스는 이탈리아 르네상스에 비해 약간 다른 모습을 띠고 있다. 여러 도시국가가 난립하던 이탈리아의 정치상황과 다르게, 스페인은 강력하게 가톨릭을 신봉하는 전제 왕권에 의해 지배당하고 있었다. 그래서 르네상스의 인문주의적 가치는 중세적 전통과 타협할 수 밖에 없었다.

스페인 르네상스에서 가장 두드러진 것이 문학 부분의 신플라톤주의이다. 진정한 세계인 이데아를 추구한다는 점에서는 플라톤주의와 비슷하지만,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 플라톤주의에서는 남자끼리의 사랑을 진정한 사랑이라고 본 반면에, 신플라톤주의는 궁중 사랑의 영향을 받아 여인에 대한 사랑이 진정한 사랑이라고 말한다. 중세에서는 하늘과 땅, 영혼과 육체 등의 이분법적인 구분이 이루어졌지만, 신플라톤주의의 출현으로 예술인들은 더 이상 영혼의 아름다움만을 강조할 필요가 없어졌다.

육체의 아름다움은 영혼의 아름다움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르네상스인들의 관점에 따르면 영혼이 아름다우면 육체도 아름답다. 모두 거울을 보며 자신의 인성 수준을 반성하도록 하자.

르네상스인들이 추구한 최고의 가치는 조화와 균형이다. 영적인 것과 육체적인 것의 조화와 균형적 발달이 중요하였다. 이것의 상징적인 예가 궁중인이다. 궁중인은 문무를 겸비해야 했다. 시를 짓는 것은 기본 소양이었고, 마음 속에 흠모하는 귀부인 하나 정도는 있어야 했다. 옛날 조선 선비들이 술 취해서 되도 않는 시 쓰고, 활 시위도 몇 번 땡겨봤던 것이랑 비슷하게 생각하면 될 것이다.

경향[편집]

궁중인, 신대륙에 대한 연대기, 프라이 루이스 데 레온, 신비주의 , 피가레스크 소설, 미겔 데 세르반테스 사아베드라 - 돈키호테

17세기 바로크 문학[편집]

시대상[편집]

17세기 스페인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유럽의 헬조선이라고 할 수 있다. 부가 불공정하게 분배되어 극소수의 귀족이 재화의 대부분을 획득하고, 수많은 생산계층들은 비참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도, 세금 의무가 주로 가난한 국민들에게 부당하게 지워졌다. 무어인을 추방하는 등 사회 전체적으로 외국인에 대한 배타적인 정서가 심화되고, 사회 전반적 이데올로기 측면에서 타자(특히 약자)에 대한 박해와 억압의 분위기가 조장되었다. 피의 순수성에 대한 법칙이 강화되면서, 귀족 계층의 지배권이 공고해지고 계층 간의 이동이 불가능해졌다.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지 않냐

이런 암울한 상황에서 정신승리를 하기 위해 문학이 발전했다. 이 시기를 스페인 문학의 황금기라고 부른다.

바로크 서정시[편집]

바로크 극[편집]

바로크 산문[편집]

18세기 문학[편집]

노잼이라 안할꺼 ㅎ

19세기 문학[편집]

20세기 문학[편집]

참고문헌[편집]

이재학,<<스페인어 어원 및 계통론>>. 송산출판사, 2002

고려대학교 스페인-라틴아메리카연구소,<<작품으로 읽는 스페인 문학사>>

참고 할 예정

작가 미상,<<엘시드의 노래>>, 안영옥 옮김, 서쪽나라, 2004

페르난도 데 로하스,<<라 셀레스띠나>>, 안영옥 옮김, 전예원, 1996

세르반떼스,<<돈 끼호테>>, 민용태 옮김, 창비

세르반떼스,<<누만시아,사기꾼 페드로>>, 김선욱 옮김, 책세상

토머스 E.스키드모어,<<현대 라틴아메리카>>, 그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