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바이체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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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안필드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콥등이들의 저주로 다음 생에 벌레만도 못한 인생을 살아갈 것입니다. |
스테판 바이체티치 Stefan Bajčeti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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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생년 월일 | 2004년 10월 122일 |
출생지 | 스페인 갈리시아 지방 비고 |
국적 | 스페인 |
신장 | 185cm |
체중 | 77kg |
백넘버 | NO.43 |
유소년 클럽 | |
RC 셀타 데 비고 (2013~2020)
리버풀 FC (2020~2023) | |
클럽 | |
리버풀 FC (2023~ ) | |
국가대표 | |
개요[편집]
티아고가 깨지고 좆장님이 에이징커브가 오고 파비뉴도 나락갈때 홀연히 등장한 22/23 시즌 리버풀 미드진의 구세주.
셀타 비고 아카데미에서 역대급 유망주로 손 꼽혔고 리버풀이 영입 경쟁에 승리해서 계속 월반시키며 잘 키우고 있던 상황.
22/23 시즌[편집]
알다시피 이 시즌 리버풀의 중원진은 씹창난 상황이었다. 티파헨 주전 트리오가 다들 나락을 가고 커좆과 엘좆은 성장하지 못하고 케이타와 체임벌린은 나오지도 못하던 상황.
리그 4R 본머스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70분 조던 헨더슨과 교체되어 감격스러운 공식경기 프로 데뷔전이자 프리미어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오른쪽 메짤라 위치로 투입되어 짧은 시간이었지만 능숙하게 공을 전방으로 뿌려주며 팀의 9-0 대승을 만끽했다.
이후 엘리엇, 커존같은 재능 호소인 새끼들하고는 다른 엄청난 활약상을 보여주었는데, 23라운드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커리어 첫 POTM에 선정되고 리버풀 1월 올해의 선수가 되었다.
하지만 아직 어린 선수라 그런지 3월 피로누적으로 시즌 아웃되었다. 내년부터는 로테 자원으로 뛰면서 천천히 성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