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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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인 의미[편집]
말그대로 스케치하는 용도의 공책을 의미한다.
Autodesk Sketchbook[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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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desk SketchBook
그림 그릴때 쓰는 어플이며, 그림쟁이들에게 있어서는 거의 필수라 할 수 있는 어플이다.
나도 쓴다. 급식, 아마추어, 프로 안가리고 한번 쯤 쓰거나 써봤을 정도로 대중적이고 필수적인 어플이다.
이걸 썼는데 그림이 안이쁘고 불편하다고? 손그림부터 다시 하고 와라.
갤럭시 노트시리즈는 펜모드와 일부브러시 한정 필압을 지원한다 펜모드는 펜이 아닌 손가락이나 발가락으로 선이 그어기는걸 막는다 물론 축소확대나 다른터치는 된다. 필압은 알다시피 펜으로 약한힘으로 눌러그으면 가늘고 연한선이, 강하게 눌러그으면 굵고 어두운선이 나오는것. 노트사자.
옛날엔 마켓에 무료버전인 express와 유료버전인 pro로 나누어져있었지만 어느순간부터 하나로 통일됐다.
근데 무료화 됐다기엔 원래 되야되는 기능이 다 안됨. 인터페이스나 화면 같은게 불편하다고 문의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express랑 pro에 있던 기능 몇개가 없어지긴 했는데, 솔직히 불편한건 케바케인 기능들이라 안없애는게 좋았는데 그걸 없애버렸다. 근데 express에 버그가 좀 많아서 없어질만 했다.
구버전은 아이콘 가운데 큼지막한 S가 있고 그 밑에 버전에따라 Pro나 Express, Galaxy가 적혀있다
요즘에는 모바일, PC모두 다 무료화 되었기 때문에 돈 내야 모든 기능을 쓸 수 있다는 말도 옛말이 되었다. 어차피 오토데스크 얘네는 스케치북 무료로 풀어도 오토CAD로 왕창 번다.
버전별로 정리해보자면
SketchBook[편집]
- 최신버전. 현재 유일하게 남아있다. 가운데 연필있는 아이콘의 그거다 Express와 Pro의 통합버전 Pro도구는 유료.
무료버전은 레이어 단 3개만 지원한다 레이어를 많이 필요로하는경우 병합기능을 잘 활용하자.
ㄴ최근 무료로 풀려서 이제 무료로 레이어를 무한정 추가할 수 있다.
원래는 이것과 Express, Pro 세개였지만 이걸로 통합되고 Express와 Pro는 사라졌다.
구버전과 비교하면 캔버스회전 기능이 추가되고 인터페이스가 변경됐다 그리고 무료버전 브러시 수도 줄었다. 시ㅂ
Express 쓰다가 이거 쓰면 적응 존나 안가니 잘 써야한다. 대신 펜 굵기를 더 얇게 할 수 있어서 그건 편하다.
최근 무료로 풀려서 유료 기능도 공짜로 쓸 수 있다.
SketchBook Express[편집]
- 다른거 다 괜찮은 어플이였다. 브러쉬도 다양하진 않지만 솔까 실력만 되면 다 커버칠 수 있는 기능들도 모아놨고. 이걸로 고퀼 그림 그리는것도 할만 하다. 인터페이스도 굉장히 심플하고 어렵지 않다.
레이어 3개제한이 걸려 사용이 불편했었다. 레이어 작업 끝낸 뒤 병합하면서 쓰면 된다.
디지털 그림을 처음 그려보는 똥손이라면 이거로 연습해도 좋다. 그림 이쁘게 안 그려진다고 좌절하지 말고 쓰다보면 손에 익음.
이거 버그 좀 있다. 색 값 초기화, 종료 도중 저장시 레이어 초기화, 확대나 축소할 때 화면 깨짐 등등.
이 버전이 편하다 싶으면 간단한 구글검색으로 쉽게 구할 수 있다.
SketchBook Pro[편집]
- Express에서 캔버스 크기조절 가능, 레이어수증가, 브러시가 추가 등등 이것저것 추가된버전.
- SketchBook for Galaxy 노트3부터 기본어플로 딸려오는게 있는데 구Pro 버전에서 이름만 바뀐것 Pro 사고싶은데 돈없으면 이거쓰자. 근데 몇개월 쯤 지나면 Pro를 사라면서 유료기능이 싹다 사라지는 통수를 친다. 그러니 그냥 Pro사자.
Sketchbook PC[편집]
- 스케치북의 PC버전이다. 원래는 유료 프로그램이었지만 언제부터인가 무료로 뿌리고 있다. 다만 교육용으로 쓰려면 유료다.
드로잉 엔진은 당연히 모바일 버전보다 훨씬 좋다. 단, 그만큼 요구사양은 꽤 높다. 사양에 미달되어도 돌아가긴하나 리소스 양이 늘 수록 사용 불능 수준으로 느려지니 PC버전을 쓰고싶다면 적어도 2010년 이후에 나온 쿼드코어 시퓨에 램8기가 되는 컴퓨터를 사도록 하자. 그래픽카드는 알아서.
모바일버전과 윈도우10버전보다 기능이 적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무료로 전환된 탓에 업데이트를 잘 안해주는것 같다. 하지만 기본적인 드로잉 역할은 충실히 하므로 문제될 부분은 아니다.
유료 시절보다 브러시 종류가 상당히 줄었다. 다만 쓰는 사람만 쓰는 특이한 브러시들이라서 일반적으로 그림 그리는 유저에게는 크게 문제 될거 없다.
필압 인식이 간혹가다 안될때가 있는데 이럴때는 Windows INK를 켜주자. 스케치북은 Windows INK로 필압이 작동한다.
모바일과는 다르게 PC에서는 상당히 마이너한 드로잉툴에 속한다. 유료 툴에서는 클립스튜디오에게 밀리고 무료 툴에서는 메디방에게 밀린다. 그런데 이건 솔직히 인지도 문제다. 유료였다가 무료로 바뀐덕에 무료이면서 유료툴의 성능을 내주는 혜자툴이 되었는데 아직도 사람들은 잘 모른다.
Sketchbook Windows10[편집]
- 스케치북의 윈도우10 버전이다. 오직 윈도우10의 윈도우 스토에서만 다운받을 수 있다.
PC버전보다 최적화가 잘 되어있다. 윈도우10RT를 사용하는 태블릿을 고려해서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PC버전 돌릴 성능의 절반만 되어도 잘 돌아간다.
다만 단점이라면 PC환경에서는 쓰는것이 자유롭지 못하다. 태블릿용으로 나왔기 때문에 레이어 회전같이 터치를 필요로 하는 기능을 아예 못쓴다. 이거 쓸 바에 더 낮은 요구사양을 가지는 사이툴 써라. PC로는 도저히 못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