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스낵북

조무위키

NC소프트에서 20억 내고 만든 소설 사이트.

주작도 없고 병신짓도 안 하고 조아라 텍본러 옹호 사건때도 개념대응을 해 제법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나무읶키에서 나온 바로는 네이버 웹소설 절반은 따라잡았다 카더라.

응 그래봤자 조아라 20분의 1~

이제 막 1주년이 돼서 부기(스낵북 마스코트) 돌잔치 이벤트 중이다.

회원 시스템[편집]

스낵북의 회원들은 기본적으로 작가 회원과 독자 회원으로 나누어진다.

믈론 그렇다고 작가 회원이 독자 회원으로 활동할 수 없는 건 아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회원가입을 하면 2000캐시가 기본적으로 지급되며, 독자 모드로 가입된다.

이후 추가적인 인증(핸드폰, 이메일, 집주소 등등)을 해 작가 모드가 되면 자유 연재란에 소설을 쓸 수도 있다.

자유 연재란에서 30화 이상 쓰면 정규 연재로 바꿀 수도 있다.

회원들은 자신의 닉네임이나 프로필 사진 등을 마음껏 변경할 수도 있다.

모바일, 글쓰기 최적화[편집]

현존하는 모든 웹소설 사이트 중 모바일 최적화가 가장 잘 되어 있다고 한다. 모바일로(PC모드 전환을 하지 않고) 글을 쓰는 것도 가능하고, 여러모로 확실히 잘 되어있긴 하다.

거기다가 글쓰는 것도 그냥 평범한 글씨로만 쓸 수 있는 타 사이트와 달리, 글자크기 조절이나 굵은 글씨기울어진 글씨도 가능하다. 물론 굵고 기울어진 글씨도 된다. 취소선도 되고 밑줄도 된다.[1]

줄도 단순히 이런식으로 평범히 나열되는 게 아미라,

이런 식으로 가운데 나열식으로 쓰는 것도 가능하다.

스낵북 찬양해.

기타 시스템[편집]

별점 시스템은 각 화마다 별점을 매기는 식이 아닌, 하나의 작품에 하나씩 별점을 매기는 시스템이다.

감상란이란 것도 존재한다. 작품 정보를 살펴볼 때 추천 수, 선작 수, 감상란, 총 댓글 수를 살펴볼 수 있다.

감상란은 각 화마다의 감상이 아닌, 작품 전체적인 감상을 쓸 때 사용하는 공간이다. 한번에 눈에 띄어서 쓰면 작가가 잘 알아볼 수 있다.

추천과 선작은 뭐 조아라나 문피아나, 네이버 웹소설이 주구장창 쓰는 그 시스템 그대로라고 보면 된다.

표지 지원[편집]

어지간한 소설 사이트들은 다 있는 표지 지원이다.

조금 다른 부분을 뽑자면 소설의 제목을 적어, 그 표지 원하는 곳에 위치하게 할 수 있다.

제목 위치는

1 2 3

4 5 6

7 8 9

이렇게 9군데 중 하나를 고를 수 있게 되어있다.

물론 표지 글씨의 색 변경도 가능.

정규 작가로 활동하면 추첨을 통해 스낵북 자체에서 고퀄리티의 표지도 지원해 준다고 한다. 갓갓!

결론[편집]

이 문서는 너를 울게 만듭니다.
이 문서는 너를 울릴 수 있는 감성팔이을(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문서를 읽기 전에 눈물부터 쏟으시길 바랍니다.
아 잠깐 눈물 좀 닦고 ㅠㅠ 이 문서를 보고 광광 우럮따 8ㅅ8

좋다. 좋으니까, 제발 좀 와라.

머충머충 만들어낸 다른 웹소설 사이트와는 다르게, 심지어 조아라나 문피아같은 탑 사이트보다도 편하고, 운영도 ㅅㅌㅊ다.

그런데 유저수가 적다.

연재하는 소설의 숫자도, 자유연재 기준으로 하루 50개를 넘기기 힘들어한다.

네웹 떠돌고 조아라 떠돌고 하다가 간신히 안착한 사이트인데, 제발 좀 흥했으면 좋겠다.

모두들 젖과 꿀이 흐르는 스낵북으로 오세요!

각주

  1. 심지어는 그 모두를 섞을 수도 있다. 이런 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