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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구장

이 문서는 사시사철 언제든 야구를 즐길 수 있는 성지인 돔구장을 다룹니다.

1975년 개장한 뉴올리언스 세인츠의 홈구장. 73000석이며, 세계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돔구장이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듯 수많은 사건사고가 있었으며 그 중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한 피해가 유명하다.

연고지 팀 세인츠는 카트리나로 인한 피해를 6년 후 슈퍼볼 우승으로 보답하게 된다.

메르세데스 벤츠가 스폰서였으나 현재는 시저스로 바뀌었다. 대부분 그냥 슈퍼돔으로 부른다.

슈퍼볼이 가장 많이 열린 경기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