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ins;Gate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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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타인즈 게이트 정식 후속작인데 페노그램이랑 비교하면 작화 개망
작화진을 팔아서 갈갈했나 이 미친놈들이. 가장 많이 봐야할 스탠딩 cg는 개병신이고 이벤트cg 조차 작붕쩐다. 신캐인 로리코만 좀 신경씀 오카베 린타로가 나중에 우루시바라 안고 절규하는 장면 나오는데 작붕때문에 존나 웃었다 시발.
로보틱스 노츠에서 만든 좋은 시스템은 다 삭제하고(데일리 레코드), 아래에만 텍스트 전개하지 쓸데없이 화면 다 채우면서 소설처럼 텍스트 전개하는 것때문에 원작 슈타게보다 후진 모습을 보여준다. 넣을 시스템은 안넣고 안 넣을 시스템은 왜 넣은거냐.
하지만 그래도 슈타인즈 게이트답게 재미는 있다. 스토리가 좀 두루뭉실한 편인데 그래도 재미있으니 오케이.
작화만 선형구속 수준으로 유지시켰으면 덜 까였을텐데 작화문제 때문에 아무래도 더 까이는면이 있다.
사실 CG 작화 말고 스탠딩 작화는 그럭저럭 괜찮아 보이는 부분도 있는데 대부분 병신이다. 문제는 기존 원작 일러를 갖다가 새로운 일러랑 스까 쓴다는 거다. 과거로 돌아간 부분같은 개연성이 있는 부분에선 오히려 원작 일러 갖다쓰는게 연출적으로도 좋은건 맞는데 전혀 상관없는 일상파트에서 갑자기 원작 일러 튀어나오면 다른 인물들 일러랑 매칭도 안되고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개꿀잼 몰카 당하는 기분임. 마유리 하복이랑 페이리스 사복일러가 이꼬라지 난거 보니까 새로운 작화에 맞춰 옷그리기 귀찮았나봄 시방새들이
스토오리는 그냥 무-난 하다. 열린결말. 본편이 워낙 ㅆㅅㅌㅊ라 그렇지 제로만 보면 ㅍㅌㅊ는 함.
애니매이션 시작했다!! 개꿀잼인데? 몰아서볼걸 괜히지금봄..
애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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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봐라 두번봐라 핥으면서 봐라
본편에서 실패하고 씹창난 미래테크를 타는 시점에서 시작한다.
순응하는 삶을살며 씹인싸과탑이 된 오카베 린타로가 여러사건을 거치며 본편에 도달하기위한 여정을 그려놨음
니가 생각하고있던 그 뒤엔 어떻게 됐을까 시발? 이런부분을 다 얘기해주니까 안심하고봐라
본편보다 이쪽 세계선 주인공이 훨씬 ㅆㅅㅌㅊ스펙이다.
본편에선 유사과학자, 아싸, 패션고자 였지만 이쪽에선 프로연구원, 씹인싸, 수트빨잘받음 까지 본편을 훨씬 웃도는 하이스펙을가짐
사실 애초에 빡통도 아니고 만나는 친구들도 여럿있고 패션도 무난했지만 이쪽이 훨씬 하이스펙인건 틀림없다.
하지만 여자는...
OS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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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카나코와 엔딩에 취한다. 플레이 다하고 엔딩노래 들으면 사이다.
Amadeus [1]
Gate of Steiner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