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화칼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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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식으로 KOH 이다. 상온에서 고체상태이다. 강 알칼리성으로 심심해서 조물딱 조물딱해보면 ㄹㅇ 밥도둑이다. 기분나빠서 물로 씻으면 더 밥도둑이다.
액체비누같은걸 만들때 사용하기도 하며 중화반응으로 칼륨염을 만들때 사용하기도 한다.
예:HCl+KOH->H2O+KCl
알카라인 건전지[편집]
건전지 만들때 쓰는 화학물질인데 이걸 쓴 건전지를 알카라인 건전지라고 부른다.
사실 망간건전지나 알카라인 건전지나 둘다 양극과 음극이 이산화 망간 - 아연으로 되어 있다는게 공통점이다.
즉 음극 및 양극의 소재는 동일해서 망간건전지나 알카라인 건전지나 둘다 동일한 망간-아연전지라고 볼수있다.
그 대신 전해질이 다른데 전해질이 염화암모늄이나 염화아연을 쓰는 망간건전지와는 달리 알카라인 건전지는 수산화칼륨을 전해질로 쓴다.
알카라인이 염기성이라는 뜻이고 수산화칼륨은 강염기의 일종이라서 알카라인 건전지는 이름에 걸맞게 전해질로 수산화 칼륨을 사용한다.
알카라인 건전지는 전해질이 강염기성 물질인지라 망간건전지보다는 3배 더 많은 전류를 가지며 출력은 더 쎄고 자연방전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망간건전지는 전류적고 출력 약하고 자연방전이 심해서 쓸게 전혀못되며 특히 도어락에 쓰면 1달도 안되서 문이 안열리는 참사가 날수있다.
도어락은 알카라인 전지써야 1년간은 넉넉히 쓴다.
때문에 망간건전지는 거르고 알카라인 전지를 쓰는게 현명하다.
하지만 알카라인 전지도 망간전지처럼 태생은 충전이 불가능한 1차전지이다.
게다가 알카라인 전지도 고전류에는 맥을 못춘다.
때문에 rc카나 디카,손전등같이 전류 오지게 쓰는 기기에는 알카라인 전지도 전류소모 감당 절대 못한다.
알카라인 건전지는 특성상 시계나 도어락,체중계같이 전류 적게쓰는 기기에 궁합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