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타케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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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시마 현의 15대 당주 쇼 요시요리의 아들이다

메오후 년이랑 결혼한 것도 억울한데

한국인들에게는 덕혜옹주 남편이라는 이유로 욕을 바가지로 퍼먹고 있다

실제로는 씹센징들의 망상과 다르게 둘의 부부사이는 꽤나 각별했으며 쇼 타케유키는 딱히 일본 제국주의 정책에 관여하지 않았다.

오히려 덕혜옹주와의 관계에서 태어난 딸 쇼 마사에와 함께 대한제국 주요 행사에 참석하는 등 대한제국에도 우호적인 입장이었다.

좆선일보에서는 결혼식 사진에서 타케유키를 검은색으로 칠해버렸다 ㅠㅠ

1962년에는 덕혜옹주를 만나려 한국에 가 보았으니 거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