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쇼와 시대 일본에서 청년 장교, 급진파 지식인들 사이에서 지금의 빡대가리인 군부를 갈아엎자며 일어난 운동이다.
장쭤린 폭살사건, 만주사변 등 좆본 군부의 비합리적인 병크에 분노한 청년들이 5.15 사건, 2.26 쿠테타등을 일으키며 군부에 반기를 들었으나
구체적인 계획도 없었고 천황이 해산하라고 명령해서 대부분 해산 내지 자결하면서 흐지부지하게 끝났다.
그러나 이 운동은 오히려 반작용으로 기존의 군부를 더욱 우경화시키고 빡대가리로 만들었다는 의의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