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좆매
조무위키
주의! 이 글이 다루는 대상은 존나 미스터리합니다. 씨ㅡ발 뭐가 뭔지 몰?루겟소요. 무섭습니다. ㅠㅠ |
이 문서는 고인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의 대상은 세상을 떠났습니다. |
이 문서는 붕탁물에 출연한 배우 또는 붕탁물과 관련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과거 찰진 형님들이 나와 디시인들에게 한때 인기를 끌었던 가치무치 팬티 레슬링 혹은 게이가 주연으로 나와 인기를 끈 붕탁과 관련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DEEP♂DARK♂FANTASIES |
읍읍!!
|
개요[편집]
말그대로 소좆으로 만든무기로 일종의 몽둥이
오늘날엔 그 이름만 전해져내려오고 실물은 볼수없는 전설의무기다.
ㄴ언냐들이 이거 보면 뭐라할깤ㅋㅋㅋㅋ
마봉춘 드라마 다모로 다시 조명받았다.
설띵[편집]
만드는법[편집]
육질을 보드랍게 하고자 머부분의 숫소는 송아지때 거세가 된다. 안돼 안돼 송아지가 고자라니~!
하지만 몇몇 소는 씨소(종우)로 남겨져서 어른소가 될때까지 키우다가 결국 잡아먹히기 위해서 도살된다. 소고기는 버릴게 없으니 소 좆과 불알도 잘라서 먹었다. 한자로는 소불알 우랑, 소좆은 우신이라고 하며 정력에 좋다하여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여기저기서 강장제 내지는 별미로먹는다. 근데 요즘은 왠지 괴식취급받는다. 서양에서 이걸 주로 소불알튀김을 만들어먹으며 푸파대회를 하기도한다. 간혹가다 별 양념없이 걍 삶아서 먹는 잉간들도 있다. 으으
헌데 불알은 인간의 일용할 양식으로 애용되지만 소좆은 정작 잘 먹지는 않는데(정육점에 좆도 팔기는 하며 관련요리법도 있다.불알에 비해 상대적으로 들먹는것) 아무래도 엄청 질기기 때문이다. 즉 사람이 먹기위해선 엄청난 수고를 들여서 조리해야만하는데 먹을만한 수준으로 만들려면 거진 24시간을 삶아야한다. 그래서 이건 먹는데는 안쓰게 되어 주로 개껌으로 만들거나 해당항목의 소좆매 즉 무기를 만들었다. 둘다 공통점은 잘 말려서 쓴다는것. 말린뒤 잘라서 개한테 주면 개껌, 안자르고 마감해서 쓰면 둔기가되는것. 근데 요샌 둔기쓸일이 없으니 자연스럽게 소좆은 대부분 말려서 개껌신세가 된다. 안습ㅠㅠ. 마트에서 육포같은 개껌을 유심히 보도록 하자.
소도 말못지않게 자지가 긴 동물인데 잘라낸걸 쭉 펴면 70~100센티미터는 된다고한다. 이걸 불알에서 뿌리째 띄어내서 음지에서 빳빳해질때까지 오랫동안 자알 말린다. 바싹말리면 길이는 여전하더라도 굵기는 팍 줄어들어서 육포처럼 된다는데 아주 단단해서 회초리같다고 한다. 이걸 개가먹기에 적당한 길이로 잘라서 포장하면 개껌이되는것이다. 서양에선 아직도 쌩으로 나 아님 배배꼬아서 회초리로 쓴다고하며 당근 이딴걸 사람한테 휘두르면 범죄니까 양몰이나 승마할때 말 궁디를 때릴때쓴다.
오해[편집]
머중매체때문에 두가지오해가 있다.
1.쇠좆매 가죽 곤봉설: 짧고 매우굵은 가죽재질에 끝에는 스파이크등이 박혀있는 굵고 짧은 거대한 곤봉의 모습으로 묘사된다. 걍 이름자체가 요망하여 시청자들의 구미를 당기기 때매 사극이나 역사관련프로에서 등장하는 소재인데 실재 소좆으로 만든 둔기는 걍 가죽재 회초리 처럼 생겼으니 제작자들이 구글링으로 실상을 알더라도 걍 밀어붙혔을것이다. 마치 전설의 파괴무기처럼 묘사된다. 이건 영화등 영상매체때문에 퍼진 오해이다.
2.쇠좆매 채찍설: 역사소설등을 통해서 유포된설. 정통 역사소설은 물론이고 양산형머중문학을 가리지 않으며 열심히 낭설을 유포중이다. 이걸 정설로 알고있는 학교선생들도 있다. 흔히들 푸는 썰로서 일제시대때 일경들이 이걸로 독립운동가를 때려잡았다는데 쇠좆으로 만든 야들야들한 채찍으로 끝에 납같은걸 매달아서 한대맞으면 피부가 찢어발겨졌다고 한다. 근데 실재로 소좇을 말리면 길고 얇고 딱딱한 회초리처럼 되서 채찍처럼쓸수가 없고 끝에 무거운 금속을 매달수가 없단다. 그리고 채찍 자체도 아녀자와 어린이의 호신용무기로나 썼지 남자성인들은 걍 몽둥이들고 팼다.
진실[편집]
조선왕조에서는 태형과 장형집행시 쓸수있는 몽둥이의 종류, 재질, 치수등을 정해놓고 죄의 경중이나 죄인의 신분, 성별 건강상태, 연령등에 따라 몇대씩을 하루에 최대치까지 집행할수있는지를 성문법전인 경국대전에 상세하고 친절하게 기록해두었으며 관리들은 이를 집행함에 있어 무조건 따라야했는데 위반시 처벌당했다. 뭐 가끔 이걸 무시해서 위반하는 사례가 있는데 영구기록인 실록에 기록되서 까이는사항이었다. 근데 기록으론 조선왕조 500년간 소좆매를 형구로 사용한적이 없다. 왜냐? 태형에 사용되는 나무재질(주로 물푸레나무를 썼다고함) 몽둥이로도 충분히 사람을 죽여버리거나 손쉽게 발가락정도는 날려서 병신으로 만들수 있으므로 가뜩이나 농사짓는데 써야대서 부족한 소를 잡아서 몽둥이를 만들 필요까지 전혀 없어서 그렇다.
근데 웃긴건 본래 태형과 장형은 죄인이 죽거나 병신을만들(대표적인게 아킬레스건을 끊어버리거나 거세를 한다거나)기에는 죄가 경한죄인에게 집행하도록 한 형벌이었는데 본의아니게 혹은 탐관오리를 만나 사형이나 병신형이 되었다. 안습
구한말 조선을 방문한외국인들이 태장형을 구경하곤 날붙이도 아닌것이 어찌나 발가락을 잘 날려버리는지 신기해했다. 그거 뭐 나무로 만든 도끼요? 그랬다나 뭐라나
또한 굳이 갑오경장때 폐지된 태형을부활시킨 일제또한(조선태형령, 조선은 일본의 헌법이 적용되지 않았다.그래서 그런지 태형도 조선인만 집행했고 일본인이나 외국인은 제외되었다.) 형구로 소좆매를 체택한 경우는 없다. 명분이 조선의 유구한전통을 계승한다는 거였으니 형구가 변화되진 않았을것이다. 사실 기존재질의 형구로도 충분히 사람잡는덴 효율적이었는데 일제 입장에선 조선인 따위를위해서 굳이 당시에도 귀했던 소좆을 얻어서 정성스럽게 몽둥이를 만들가치가...?
단 조선왕조는 후기가되면 막장이 되서 탐관오리들이 판을 쳤고 양반들도 노비나 심지어 양민또한 말안듣는다고 잡아가서 두들겨패는게 비일비제했다. 그리고 일제또한 안보이는대선 온갖 고문을 다 만들었으니 개인적으로 소좆매나 소좆가죽을 이용한 둔기따위를 만들어 사용했을수는 있다.
근대 그래서 그런지(즉 증거를 안남겨야 대니까) 몰라도 소좆매 유물이남아있지가 않다. 후손들로선 아쉬울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