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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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외무고시 출신의 공무원, 정치인으로 참여정부 전반기에는 외교통상부 기획관리실장과 차관보를 후반기 외교통상부 장관을 역임하였으며, 참여정부 이후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인 통합민주당의 의원이었다가 정계은퇴 후 현재는 북한대학원대학교의 총장에 역임중이다.
여기까지는 그의 간단한 약력이었고, 그가 발행하였던 회고록 '빙하는 움직인다-비핵화와 통일외교의 현장'에서 묘사한 2007년 UN의 북한인권결의안 표결당시 정권이었던 참여정부의 김만복 당시 국가정보원장이 북한의 의견을 물어보자고 제안을 하였고, 문재인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이 김만복 국정원장의 견해를 수용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는 바람에 미르, K재단, 최순실건 등으로 정부 여당 비판에 열을 올리던 야권의 의견이 갈리는 현상이 발생하였고, 수세에 몰린 여당이 공격포인트를 얻는 상황이 발생되었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