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 리차드
조무위키
한때 잘 나가던 영화감독이었으나 GTA 5 시점에선 반쯤 퇴물이 되었다. 마이클이 이 시대에 유일하게 남은 진정한 영화감독이랍시고 물고 빠는 인물.
존나게 큰 영화 스튜디오가 있는데 데빈 웨스턴이라는 최대 주주이자 또라이 요가맨이 테마파크로 갈아버리려고 수작을 부리는 중이다.
그 동안 니 새끼 빠돌이랑 놀아보라고 마이클을 소개시켜주면서 한쪽으로는 프랭클린을 시켜 온갖 사보타지를 걸어버린다.
결국 영화가 나오긴 했는데 흥행은 어느정도 했으나 평점은 낮은 듯.
뭐 그래도 마이클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해피엔딩에서는 데빈도 뒤졌겠다, 마이클이 스튜디오에 투자도 하겠다고 하니 영화는 계속 찍을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