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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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겁나 유용한 물건에 대하여 다룹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겁나게 유용합니다. 창렬 혜자와는 관계없이 여러 상황에서 손쉽게 사용 가능한 대상이므로 집에 하나씩 구비해 두기 바랍니다. |
개요[편집]
말그대로 손을 직접 접촉하여 따뜻하게 해주는 물건이다.
겨울철에 수요갖급증한다.
종류[편집]
핫팩(철가루형 손난로)[편집]
철이 산화되면 산화열이 발생하는 원리를 이용한다.
물론 실제로 철이 녹스는 속도는 매우 느리기에 열이 전혀느껴지지 않는다.
그래서 이거는 철을 빠르게 녹슬게 하는 원리를 이용했는데 철의 산화속도를 높이기위해 촉매를 사용한다.
철가루와 숯가루,약간의 물,소금,질석보온재로 구성되어 있다.
일회용이란게 단점이다.
액체형 손난로[편집]
황산나트륨 용액과 금속똑딱이로 되어있다.
똑딱이를 구부리면 열을 발산하는 발열반응을 하고 다 굳어지면 끓는물에 넣어 되돌릴수있는데 이때 열을 흡수하는 흡열반응을 한다.
핫팩과 달리 재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터지기쉽다는 단점이 있다.
기름 손난로[편집]
편의점에서 파는 지포라이터용 오일을 채운뒤 라이터로 지지면 안에서 오일이 연소하면서 열이 발생한다.
편의점에서 파는 지포라이터용 오일만 사용해야하는데 그 오일이 꽤나 비싸다.
그렇다고 시너나 메탄올,에탄올을 사용하면 고장의 우려가 있다.
게다가 이 손난로는 사용시 라이터가 필요한데 알다시피 학교교칙상 학생이 교내에서 라이터소지하면 규정위반이다.
그래서 학생이 학교에서 사용하기는 어려운 손난로이다.
또한 기름을 너무 많이 넣거나 거꾸로 기울리면 화재위험이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당연히 인체에 좋을리없는 유해가스도 발생하니 환기는 필수이다.
너무 뜨거워서 그대로는 사용못하고 전용파우치가 있는데 그 파우치에 넣어 사용해야한다.
전기 손난로[편집]
스위치를 누르면 배터리로부터 전력을 공급받아 니크롬선에 전력을 공급하여 열이 발생하는 손난로이다.
무난하게 사용할수있고 제품에 따라 손전등이나 보조배터리의 기능까지 같이 있다는게 장점이다.
가격은 꽤 비싼편이다.
단점이 있다면 전기에너지는 많은량을 저장하기 어려워 사용시간은 짧은데 충전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는점이다.
같은이유로 전기차가 상용화되기 어려운점이다.
게다가 배터리라는것은 쓰면쓸수록 성능이 감소한다.
전자손난로(응용형)[편집]
시중에서 비교적 구하기 쉬운 상품으로는 LG 스마트폰이 있다. 전설의 손난로칩인 스냅드래곤810을 쓴 지플렉스2가 대표적이다.
계승작으로는 손난로시장의 진공상태가 아쉬웠는지 애플이 스냅드래곤 810 세대의 정신을 이어받아 내 놓은 아이폰 15플래그십이 있다.
주의점[편집]
위의 손난로들은 성능이 최대상태일 경우 직접 오래 잡고있다가는 손가락의 지문 부위에 꽤 깊은 화상(저온화상)을 입을 수 도 있다. 주머니에 넣거나 손수건 등을 거쳐 잡자.
원자력 손난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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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토늄이 핵붕괴하면서 열을 내는 손난로이다.
수명이 최대80년이라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방사능이 나온다는 최악의 단점이 있다.
그래서 실존하지 않고 앞으로도 상용화될일은 없다.
설령 상용화된다해도 그건 먼미래의 일이다.
게다가 플루토늄은 가격이 그램당 400~500만원이나 하는데 황금이 그램당 4~5만원이라는점을 감안하면 같은무게의 황금보다 100배나 더 비싸다.
암튼 현실에 없는 손난로이다.
만약 나온다면 방사능차폐를 위해 납으로 둘러싸다보니 존나 크고 무거울게 뻔하다.
다만 북쪽돼지는 이걸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