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껍질 같은 거.
밀가루 반죽에 설탕을 입히고 기름에 튀겨 만든 과자다.
일국의 지도자도 그 존재를 전혀 몰랐다고 하는 환상의 진미이다.
그 위상은 가히 고춧가루에 비견될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