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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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 그래도 내가 보루토보다는 덜 좆박은 만화지

”

급식충들이 즐겨보는 만화로 원나블이 대표적이다.

지 애비의 혈통빨이나 아이큐가 저능아수준인 애들이 주인공이며 자폐아처럼 나는 뭐뭐가 될꺼야!!! 라고 입버릇마냥 말하고 댕긴다. (Ex: 나루토 드래곤볼 원피스 등등)

위의 병신같은 예시때문에 간과하는게 있는데 강철의 연금술사나 이누야샤같이 소년만화의 정석을 보여주는 작품들도 많이 있다.

위에 강퀴 안뒤지냐? 원나블 까면서 드는예가 이누야사,강연금이냐? 애초부터 만화를 원초적인 재미로 보는 거지, 진지 빨면서 만화에서 교훈을 얻어가려고 보는 새끼도 있냐?

진짜 강퀴새끼들 맨날 교훈 타령 하는데요, 교훈 찾으려면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커트 보네거트, 헤밍웨이나 도스토예프스키에서 찾으시고요, 좆병신 만화해서 뭔 교훈을 찾아.

시발 걍 좀 재밌으면 된거지. 유치뽕짝은 만화의 기반인거고 사실 강연금이나 좆멸이나 히로아카나 청엑이나 혈계전선이나 도쿄구울이나 주술회전이나 좆리치나 원펀맨이나 나루토나 체인소맨이나 죠죠나 그게 그거인데 악질 강퀴새끼들은 강철은 개씹 명작이거든요? 이지랄 떰.

강철이 원나블보다 유일하게 나은점은 완결성 뿐임. 막말로 쿠보나 맛살선생이 1부 쓰고 바로 사망했었으면 아직도 강퀴새끼들은 아가리 닥치고 있었을 거다.

그 좆같은 아가리로 강연이 가장 킹왕짱이거든요? 이지랄 떰. 그 애미 (ㄹㅇ 뒤짐) 뒤진 씹노잼만화 보는 새끼들은 지가 잘되면 흠 나는 역시 포기한게 있어서 잘됬어.

누가 일이 안풀리면 "저새끼는 등가교환의 법칙을 잘몰랐어" 이따구로 생각하냐? 그 법칙 책 너덜너덜 해질정도로 빨아재끼던데.

그리고 똥양 만화는 애초부터 서양 갓만화나 문학 드라마에서 다 좆발림. 근데 드래곤볼이나 블나가 확실히 이런 서양문화에 밀리는것 같아 보여도 인기있는 이유가 뭐다?

서양 문화권에 없는 정서가 많이 들어가있기 때문 (예, 내면의 정신적 힘을 이끌어냄, 수련, 자신을 죽음의 궁지에 몰아넣어 힘을 발휘하게 함, 등등) 지금은 이런 정서를 역으로 서양에서 사용하는 추세.

문학으로서 상위호환인 연금술사가있는데 강연퀴새끼들은 이거나 쳐 읽으시길.

서양 엑스맨이나 배트맨 아이언맨 처럼 나름 리얼하고 씹간지 나는 만화도 아니면서 뭔 애미뒤진 원나블을 까냐. 소년만화물에서 보편적인 재미로 원나블보다 딱나은 만화는 단 한가지다 드래곤볼.

전세계 판매량이 이를 증명하고 있음

병신같은 소년만화를 거를려면 주인공의 행동이나 성격을 보면 된다. 정박아느낌나면 거르는게 낫다. ex : 좇피

소년들 보라고 그린 만화인데, 다 큰 어른들이 '대사가 오글거리네', '파워인플레가 심하네', '복선회수 안하네' 하면서 가루가 되도록 까대는 만화이다. 는 소년만화 외에 다른 것도 마찬가지. 특히 소년만화가 심해서 더 까이는 거지.

희망고문

귀멸의 칼날 때 애들이 렌고쿠 쿄쥬로처럼 든든한 어른이 되고 싶다고 했다. 소년만화 볼 때마다 애들이 그런 생각을 가진 게 반복됐고 귀멸의 칼날 때 처음 사회현상으로 나타났다. 지금 당장 애들한테 동심파괴를 하는 것보단 미루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 시간이 지나면 사회로 나가고 나서 동심파괴를 당하는 날이 언젠가 온다. 희망을 품고 절망하고 또 희망을 품는 게 반복되니 소년만화가 망할 일은 없겠지만 이런 식으로 안 망하는 건 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