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숑크 1세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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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 | 제2대 | 제3대 | 제4대 |
| 셰숑크 1세 (기원전 943년~기원전 922년) |
오소르콘 1세 (기원전 922년~기원전 887년) |
셰숑크 2세 (기원전 887년~기원전 885년) |
타켈로트 1세 (기원전 885년~기원전 872년) |
| 제5대 | 제6대 | 제7대 | 제8대 |
| 오소르콘 2세 (기원전 872년~기원전 837년) |
셰숑크 3세 (기원전 837년~기원전 798년) |
셰숑크 4세 (기원전 798년~기원전 785년) |
파미 (기원전 785년~기원전 778년) |
| 제9대 | 제10대 | ||
| 셰숑크 5세 (기원전 767년~기원전 730년) |
오소르콘 4세 (기원전 730년~기원전 716년) | ||
| 이집트 제22왕조의 파라오 | ||||
|---|---|---|---|---|
| 프수센네스 2세 제21왕조 파라오 |
→ | 셰숑크 1세 | → | 오소르콘 1세 |
| 재위기간 | |||||||||
|---|---|---|---|---|---|---|---|---|---|
| 기원전 943년 ~ 기원전 922년 | |||||||||
개요[편집]
이집트 제22왕조의 초대 파라오로, 첫 번째 리비아인 파라오이다.
치세[편집]
원래 그는 메시웨시족의 추장이었으나, 이집트에 가서 주요 직책을 장악한 다음 21왕조와 친인척 관계까지 맺으면서 상류층이 되었다. 파라오 자리에 오르기 전부터 이집트에서 입지가 탄탄했는데 프수센네스 2세 때 군대 총사령과 수석 고문을 겸임했으며, 삼촌이 대 오소르콘이었고 프수센네스 2세의 딸을 양자로 들였다. 이후 프수센네스 2세가 후사 없이 사망하자 기원전 943년 셰숑크 1세가 파라오로 즉위했다.
그는 이집트의 분열을 수습하고 국력을 회복시켰으며 왕권도 어느 정도 되돌아왔다. 기원전 925년 가나안 지방을 쳐들어가 유다 왕국을 조지고 재물을 털어갔다. 이 때문에 성경에서는 '시삭'이라는 이름으로 나오고,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에서는 성궤(언약궤)가 이 셰숑크 1세에 의해 약탈당했다는 설정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