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토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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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아가씨가 있는 일상의 히로인.

이 애니에 나오는 캐릭터중, 체고시다. 켄타우로스 종족이며 기사 혈통이라고 한다.그래서인지 맨날 가지고 다니는 검을 존나 잘 다루고 거기에 쭉쭉빵빵한 외모까지 겸비한 그야말로 완벽한 투희. 거기에 켄타우로스 종족은 아기가 커다랗게 태어나기 때문에 그에 따라 젖을 엄청나게 먹여야 한다. 그래서 여자는 다들 폭유로 자라게 되는데 그레서 센토레아도 폭유다. 또한 켄타우로스 종족의 전통을 따라 각자 알아서 찾아 섬길 "주인"에 집착한다고 한다. 참고로 센토레아의 경우 남주한테 홀랑 반해서 남주를 냅다 주인으로 임명한 것이다. 이뭐병..

근데 전통 안 찾으면 신랑감은 네토라레당해서 결혼해야 되는 켄타우로스 종특을 생각하면 이게 차라리 낫다. 사랑하는 사람 눈 앞에서 뭔 북두의 권 모히칸같은 남자 켄타우로스한테 강간당하는 존나 어이털리는 결혼방식은 진짜 웃겻다...

참고로 얘 종족인 켄타우로스는 태어날 때 여자는 죄다 쭉쭉빵빵 글래머로만 태어나지만 남자는 무슨 북두의 권의 모히칸 같은 근육덩어리 외모로만 태어난다. 그래서 여자들이 되게 역겨워해서 번식이 잘 안 되는데 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인간 남성 중 와꾸가 되는 애들을 납치해다가 앞에서 세워놓은 뒤에 뒤에서 박아서 번식한다. 존나 네토라레에 노출 플레이. 그런데 센토레아를 비롯한 상당수 켄타우로스는 그게 잘 안돼서 인간과의 혼혈로 태어나기도 한다. 그 외에 켄타우로스 남자들은 일단 첫 애 낳고 나면 그냥 지 근육만 키우는 무뇌 파워후들이라서 여성 켄타우로스들이 둘째부터는 아예 대놓고 인간 남성들하고 불륜해서 애를 낳는단다. 힘 안되는 여자 켄타우로스들은 술 잔뜩 먹이고 뒷통수에 맥주병 풀스윙으로 격퇴. 이러고도 항상 켄타우로스만 태어나는 거 보면 유전자 구성이 궁금하다.

센토레아를 임신할 때는 걔 엄마가 켄타우로스 종족들이 하는대로 했는데 센토레아 친아빠(인간)가 수컷 켄타우로스를 현피떠서 쳐발라버렸다. (정확히는 통수에다 장작으로 한방) 그렇게 하고 난 뒤 인간 남자 사이에서 센토레아를 얻었다. 둘째부터는 센토레아 엄마가 노오력해서 힘을 키운 덕에 둘째 낳자고 하면 현피로 쳐발라서 격퇴했다.

겉보기엔 엄진근을 고수하려 드는 캐릭터지만 사실은 발정나서 언제든 주인공한테 몸을 바칠 준비가 되어있는 치녀.

여담이지만 작중에서 비중이 꽤나 크다. 이쯤되면 미아는 페이크 주인공인듯...

키가 어마무지하게 크다. 어지간한 말이 땅바닥에서 어깨까지의 높이가 대충 150cm쯤 되는데 센토레아는 거기가 배꼽 위치다. 계산해보면 무조건 2m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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