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타독 퐁퐁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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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갤러스의 화폐단위중 하나
디시애갤러스의 갤러인 세타독이 중고 맥북을 120만원에 살려다가
뒷통수를 후려맞아 사기를 당했다.
그때 맥북 대신 택배로 도착한게 바로 퐁퐁
1퐁퐁 = 120만원
범인은 잡았는데 120만원은 못 돌려받았다 카더라
사기 당하고 새 맥북 장만했다 카더라
결말[편집]
결말은 본인이 밝힌 글을 발췌한 것을 대신한다.
그새끼를 직접 볼 수는 없고
경찰에서 연락왔다. 잡았다고.
사기친 새끼 나랑 동갑이었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부모가 처벌 안 받게 하려고 나서는게 정상인데
얼마나 앰창새낀지 사기친놈 부모가 갚을 돈 없으니 처벌하든 말든 알아서 하라고 하더란다.
아마 전에도 이런 비슷한 사고 많이 친 듯하다.
사기쳐서 모은 돈은 당연히 벌써 다 썼고.
경찰에서도 뭐 다른 수가 없으니 검찰에다 송치시켰단다.
나 이외에도 3명 정도한테 같은 수법으로 사기 친 걸로 알고 있다.
나야 법을 모르니 형을 얼마나 받을지는 모르겠다.
결국 이 이야기는 착한 세타독에게 120만원에 퐁퐁을 팔아치운
부모도 외면한 앰창인생 씨발놈 범인을 잡기는 잡았으나
돈은 10원도 되찾지 못했다는 행복한 결말로 끝이 났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아니야 병신아
ㄴ메데타시 이지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