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릉역

이 문서는 핌피로 인해 생긴 작품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핌피충이 지어달라고 빼애액거려서 만들어진 작품을 다룹니다. 이 핌피충들을 위해 해당 문서에서 다루는 내용 대신 집 앞에 쓰레기 매립지를 조성해야 합니다.

K419 세종대왕릉 Sejongdaewangneung 世宗大王陵
판교 방면	여주 방면
부발	여주

경기도 여주시 세종대왕면 양화로 877

여기서 왕릉(세종대왕릉)까지 택시비 5000원 이상 나온다. 시간표 보고 904번 버스를 타고 가도록 하자.

일일 탑승자 1000명도 못찍는 엠창 역이다. 다른 경강선 역들은 그래도 1000명은 탄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신둔도예촌역도 2000명은 찍는다.

역명 논란

이 역은 세종대왕이 왕이라는 것을 영어로는 알려주지도 않는다.

적어도 김해의 수로왕릉역의 영어표기는 수로왕의 능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시법 개무시한 핌피 역명

'세종대왕릉역'이란 이름은 옛 예법에 어긋나는 면이 있다. 세종대왕의 능은 이미 멀쩡히 시법에 따라 '영릉'이란 이름이 있기 때문.

쉽게 말해 세종대왕이라는 이름을 내세워 지역 홍보 하겠다고 족보에도 없는 이름을 만든 것.

또한 선릉역/선정릉역, 정릉역, 사릉역, 온릉역과 같이 왕릉 이름이 붙은 다른 역의 작명 선례를 무시하게 된다는 측면도 있다.

세종의 영릉(英陵) 바로 옆에는 효종이 묻힌 영릉(寧陵)도 있는데 무시당했다.

수로왕릉역은 수로왕의 능은 정식 능이름이 없어서 '수로왕릉'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가칭은 능서역, 영릉역이었으나 주민들이 세종대왕릉역으로 하지 않으면 선로를 막아 개통을 방해하겠다고 하여 결국 세종대왕릉역이 되었다. 핌피

그러나 역에서 ㅈ나 멀리 떨어져있는 건 함정이다. 오히려 다음역인 여주역하고도 거리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