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세월호 음모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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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로 밝혀진 음모론들[편집]

사고 하루전 일어난 일들 (이건 다 뉴스인증 팩트고 추측성 글 없음. 원글에는 출처랑 근거 다 잘 나오는데 디시위키 ㅂㅅㅆㄹㄱ)

ㄴ다 팩트는 아니다. 그리고 삭제된 기사들도 많음.

1) 사고 하루 전, 남재준 국정원장의 간첩조작사건에 대한 대국민 사과가 있었음

사실::

2) 사고 하루 전, 청와대 비서실장 김기춘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원으로 임명함 . 국가안전보장회의는 국가의 [ 재난위기상황관리팀장 ]을 맡게 되어 있음 ( 제 20조 )

사실::

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632951.html

3) 사고 하루 전, 선장 대신 1등항해사가 선장노릇을 해도 되도록 법이 개정됨

사실::

www.law.go.kr/lsEfInfoP.do?lsiSeq=153003#

4) 사고 하루 전, 단원고와 계약된 선박이 오하나마호에서 세월호로 바뀜

사실::

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78632

5) 사고 하루 전, 1등 항해사를 대통령이 정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됨

사실::

/www.law.go.kr/lsEfInfoP.do?lsiSeq=153003#

6) 사고 하루 전, 세월호 선장이 갑자기 휴가로 교체됨

사실::
전날 휴가간 것은 맞지만 갑작스럽게 "교체"된 것은 아니다. 원래 둘이서 같이 운전함. 1선박 2선장 체제였던 것.

7) 사고 하루 전, 일등항해사 신정훈이 입사함 사고 직후 국정원과 통화함, 살인죄 기소에서 제외됨, 이유는 불명

ㄴ반만 진실. 신정훈이 하루 전날 입사한 것은 사실이지만 원래 1심에서 징역 7년 나왔지만 전날 입사한데다가 "견습" 항해사였다. 국정원과 통화한 것도 사실이 아니다. 그냥 사고났는데 너무 침착하게 누군가와 통화한 것에서 일어난 음모론.


8) 사고 하루 전, 조기장 입사함( 세월호 안전담당)

사실::

/www.ytn.co.kr/_ln/0102_201404302300438554

9) 사고 하루 전, 짙은 밤안개 속에서 인천항을 출항한 배는 오직 세월호뿐이었음 . 이날 출항 예정이었던 여객선은 모두 10척이었으나, 모두 취소됨

사실::

//www.yonhapnews.co.kr/society/2014/04/20/0701000000AKR20140420063200063.HTML


사고 나기 20분전에 세월 호 내 모든 cctv가 동시에 꺼짐

//www.nocutnews.co.kr/news/4081307

CCTV 조작은 없었다.

세월호 침몰 구조 지휘 해경국장이 구원파, 세모그룹 출신.

/heraldk.com/2014/05/01/세월호-침몰-세모-7년·구원파-10년-이용욱-해경-국/

세월호 선원 중 대다수가 구원파

Imnews.imbc.com/replay/2014/nwdesk/article/3452955_18451.html

오보로 밝혀짐


이건 고의침몰이다 라는 음모론을 주장하는건 이르다고 생각. 하지만 수상한 부분, 조사해서 밝혀져야 될 부분들이 많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아야 하지 않을까.

고의침몰설[편집]

그들의 주장[편집]

1. 영세교에서 젊은 애들 몇백명을 바치면 최태민의 영혼을 위로할 수 있다함.

2. 이로서 영세교 신자들은 어떻게 하면 수백명의 목숨을 앗아갈지 생각을 함.

3. 마침 유병언 쪽에 단원고라는 좋은 먹이감이 수련회를 가게 됨.

4. 이로써 인위적인 침몰.

반박[편집]

  • 일단 기본적으로 최순실은 무당이 아니다. 영세교 교주도 아니다. 그냥 흔한 강남에 있는 못배우고 교양없는 무식한 건물주 아줌마일 뿐이다.
  • 만에하나 최순실이 비밀리에 사이비종교를 만들어서 최태민 인신공양을 했다고 치자. 그러면 인신공양은 정확한 날짜에 정확한 양의 인간제물을 바치는게 기본 상식이다. 실제로 인신공양을 실시했던 아즈텍 제국에서도 인신공양시 정확한 제물의 양과 제물을 바치는 시간은 신성불가침의 영역이며 조금이라도 어길시 신성모독으로 여겼다. 또한 기본적으로 샤머니즘 종교에서 신에게 바쳐지는 제물은 신성한 것이기에 만에하나 누군가가 그걸 가로채는 것 자체가 매우 불경한 일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조금이라도 읽어본 사람이면 올림포스 신들에게 바쳐진 제물을 누군가가 유식하다가 천벌을 받은 일화가 너무나도 많다는 것을 잘 알 것이다. 그런데 최태민에게 바쳐진 세월호 탑승객 중 구조되어 살아나온 사람이 있다? 이건 종교적으로 따졌을때는 매우 불경한 일이다. 종교적 논리로 따져봐도 말이안되는 상황
  • 만약 최순실이 아직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사이비 종교 교주라고 치자. 세월호 탑승객들을 인신공양으로 바쳐서 얻는 실익에 비해 그 사건의 여파로 밝혀질 사실로 잃는 리스크가 너무나도 크다. 2014년 당시 최순실은 존재가 밝혀지는 것 만으로도 엄청난 사회적 파장을 일으킬 인물이었는데 그런 리스크를 다 좆까고 오직 "최태민 영혼 위로"만을 위해 이 모든 리스크를 감수하면서까지 인신공양을 강행한다? 이 인신공양이 끝나고 최순실이 동반자살하는 것도 아니고 최순실은 철저히 속물적이고 계산적인 인물인데 그런 돈도 안되는 짓을 왜 하겠냐?
  • 그 큰 배를 기뢰나 어뢰를 이용해서 단순히 격침시키는 것도 아니고 음모론대로 사람들을 고용해서 고의로 사고를 내서 침몰시킨 것이라고 치자. 그런 계획을 세우려면 그 계획을 세우고 진행하고 마지막으로 유유히 빠져나오고 증거를 조작하려면 이 과정에 참가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 종교에 심취한 광신도거나, 최소한 최순실의 존재를 알고있거나,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들 수백명을 그냥 죽여버리는 사이코패스여야 한다. 현실적으로 이 많은 사람들을 이런 실익도 없는 계획에 투입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 중에 한명만이라도 변절자가 나오거나 내부고발자가 나오면 모두가 다 뒤지는 엄청난 위험부담이 있다. 뭐 그냥 설명하기 귀찮으면 국정원이 주도했다고 치자, 박지원이 국정원장 먹은지 몇년이 지났는데 아직까지도 그 흔적조차도 못찾았으면 박지원이 직무유기한거냐?
  • 그리고 4월 16일은 최태민의 사망일이 아니다. 최태민의 사망일은 공식적으로는 1994년 5월 1일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종합총회 총회장 전기영 목사에 의하면 1994년 1월에 사망했다는 주장도 있다.

북한소행설[편집]

이건 뭐.. 북한 잠수함에 충돌 혹은 격침당했다는 설이다. 근데 그러면 박ㄹ혜에게 매우 유리해서 오히려 더욱 더 수사 강화하고 그럴텐데??

세월호 인양 지연설[편집]

침몰과 관계없이 인양을 고의적으로 지연시켰다는 음모론이다.

모 대선후보 측에서 자신이 유리하게 써먹을 기간인 대선 운동 기간에 맞춰 인양시켜 달란 요구를 했다는 음모론이다.

침몰설이나 지연설 둘다 정황만 있을뿐 사실로 밝혀진건 없으니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실제로 이걸 사실인 양 보도했던 한 방송사는 그대로 매장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