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2일, 세월호가 도착한 목포신항 현장에서 유류품이 9점 발견됐다.
구체적인 발견 장소와 발견된 유류품의 종류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지금은 미수습자 가족을 대상으로 확인 작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