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 그레이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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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챔필에선 이 영웅을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이 영웅을 욕보일 시 많은 타이거즈빠들의 저주로 전기톱에 썰려 죽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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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야구를 존나 잘하거나 야잘알이며 야구 그 자체입니다. 믈브나 느프브에 있기 마땅한 존재입니다. 크보나 크프브르 같은 건 그에게 너무 좁습니다. |
상당한 유망주였으나 대학때 혹사 당해서 아작난 선수.
미국에선 수술 두번 받아서 팔 아작나는 바람에 마이너 전전하던 그럭저럭 인물이었다.
하지만 미국 AAAA리거는 크보오면 탑급이 되기에 크보에선 흥하기 시작. 꼴아에서 2시즌 동안 있으면서 1선발 역할을 맡으며 준수한 성적을 획득.
이후 크보 탈출해서 느프브의 야쿠르트로 건너가서 첫해 리그 에이스급 활약을 보인 이후 팀을 옮겨다니다 2014년에 부상이 도져 나가리했다.
일본 시절[편집]
야쿠르트에서 16승을 거두고 다승왕에 올랐는데 이걸 보자마자 곧바로 교진이 돈지랄을 하며 가로채갔다.
교진 이적 첫해에 17승으로 팀을 일본시리즈까지 견인하지만 정작 일본시리즈에선 똥을 쌌다.
2009년엔 요코하마의 프랜차이즈 스타 스즈키 다카노리의 은퇴 경기에서 홈런을 허용하며 시범경기를 소화했고 시즌 초반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새 안정감을 되찾고 13승에 3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때 팔꿈치가 작살나며 그대로 2010년까지 거의 통째로 나가리행
2011년에는 부상 탓인지 예전 기량을 못 보여주었고 그해 9경기 던지고 구단에서 방출당했다.
2012년에 지바 롯데가 주워가서 예토전생시켰다. 12승에 2점대 초반 평자를 찍고 살아나나 싶었는데 2013년에 도로 병신이 되었다. 그리고 2014년 어깨부상으로 시즌 아웃되고 구단의 계약 포기로 인해 퇴단했다.
특징[편집]
구위는 밋밋한 똥볼이지만 제구와 볼배합이 좋다. 구속은 140 중반대.
매경기 7이닝 이상 먹으면서 QS를 기록해서 계투에게 무리를 주지 않는게 강점.
하지만 이런 선수가 있었어도 한기주는 좆정환 밑에서 혹사하다가 99.9가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