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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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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하는 지랄견 고치기 TV 프로그램.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댕댕이버젼.

같이 방영하는 프로가 고양이를 부탁해인데, 세나개의 고양이 버전이라 보면 된다.

강형욱의 메인프로그램이다. 성격파탄 좆댕이을 둔 가정을 방문해 좆댕이를 순댕이로 조련시키는 프로그램인데, 1화부터 정주행해보고 나면 사실 개를 조련한다기보단 좆병신 견주들을 훈육하는 프로그램이란걸 깨닫게 된다. 생각 외로 힐링보단 발암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왜 그러냐면 유기견이나 식용견 혹은 군견처럼 비정상적으로 살아온 개새끼를 입양해서 감당 못해 프로그램의 도움을 구한건 10%도 안되고 대부분은 잘못된 좆문가 지식을 줏어듣거나 아예 개새끼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견주들 때문에 굉장히 건강하고 멀쩡한 개새끼들이 성격파탄 지랄견이 되버린 케이스다보니 좆병신 무개념 견주들 보고있으면 자연스럽게 암세포가 자란다. 그래도 투견 에피소드처럼 견주가 잘 몰라도 최소한 개념이 박힌 닝겐이라면 존나 함박웃음 지으면서 볼 수도 있다.

특이한 점은 강형욱이 생각 외로 이 방송에서 표정관리를 잘 못한다. 티비로 보는데도 어이가 없어서 욕이 절로 나올정도인 개노답 좆병신 견주들이 생각보다 존나 많아서 얼토당토않은 말이 나오면 표정이 심각하게 굳는다. 대표적으로 산책을 한 달에 한 두번 시킬까 말까하는 거의 감금과 다를바없이 키우는 견주를 매우 극혐한다. 5초전만해도 웃으면서 말하다가도 산책 안시킨다는 소리들으면 표정이 굳는다. 자기 기준으로 하루에 서너번은 시켜야 한단다. 이해안갈수도 있지만 세나개에 나오는 답없는 애니멀 호더 개빠년들을 보다보면 이해가 안가는것도 아니다.

TV동물농장같은 개병신 좆문가 프로그램이 개를 충격요법 무슨 요법하면서 해결된척 위장한다면 세나개는 훨씬 정확하고 유익한 방법으로 개를 고치는 프로그램이다. 아니, 이거랑 비교하는것 자체가 강형욱씨에 대한 모독이다.

암튼 집에 개새끼 키우는 사람은 꼭 이 프로그램을 보길 바란다.

2018.3.26 최근 소식으로 강형욱이 코너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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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똥 먹는데 카레 얘기 하지 마라." "똥이나 처먹어 이 새끼들아!"

거의 분기별로 최악의 견주들이 끊임없이 튀어나온다. 성대제거 수술한 것도 모자라 좁은 집에 쳐박아두고 사는 애니멀 호더에, 개를 쳐때리고 사는데 개가 주인을 왜 무서워 하는지 모르는 답없는 커플 등등.. 그중에서도 2017년 대표적인 사례를 들자면, 서양에서 사냥개로 써먹는 대형견을 한 마리도 아니고 두 마리인데다 원래 키우던 성대제거한 소형견 치와와 2마리까지 총 4마리를 시각장애인인 어머니를 둔 출근충 딸이 20평도 안되는 좆만한 집에서 키우는 편이 있었다.

딸이 출근하면 시각장애인인 엄마는 눈이 안보이니까 개새끼들이 짖고 물어뜯고 똥싸고 집을 개판치는 걸 컨트롤 할 수도 없어서 매일 똥을 밟고 사는것도 모자라 집안이 매일같이 개판이 되는데 정작 이 사단을 책임져야 딸내미는 퇴근하고 나서야 집을 치우고 대형견 2마리만 산책시키며 관리하다보니 치와와 2마리는 거의 방치상태로 울타리 안에서 버림받은 수준으로 키우고 있었다.

심지어 맨날 시킨다는 산책도 산책법이 완전 엉터리고 여러모로 제대로 된게 하나도 없어서 딸을 제외한 어머니와 개새끼들 모두가 만성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었다. 근데 방송에서는 지가 뭘 잘못한 건지로 모르고 실실 쪼개는데다 강형욱 앞에서 좆문가 지식 늘어놓다가 개망신까지 당했는데 상황을 본 강형욱이 진지빨고 이런데서 사실상 제대로 못 키우니까 입양시키는 걸 알아보는 게 좋겠다고 한바퀴도 아니고 두바퀴세바퀴 씩이나 돌려말했는데, 결국엔 질질 짜면서 김치년 특유의 징징거림으로 없던 얘기가 되면서 솔루션만 받는 걸로 마무리 지었다. 자세한 내용 궁금하면 유튜브에 "폭주견 형제와 위기의 모녀" 쳐봐라. 보다보면 개를 다루는 문제를 떠나서 무식하고 이기적인 사람 하나 때문에 여러사람 죽는다는게 이런거구나 하는걸 느낄수 있다.

다행이 대부분의 견주는 정상인들이라 강형욱의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훈육에 거의 성공하지만 종종 말 안듣고 습관 못버려서 도루묵되는 케이스도 있다. 이들은 공통점은 20~50대 김치년이다. 여혐이 아니라 사실임.

대표적으로 대구에 사는 한 어머니는 자꾸 쓰다듬고 만지고 말도 안되는 장난를 쳐서 성격파탄이 났는데 이거 다 아줌마 때문이니까 당분간은 절대 만지지 말고 규칙을 만들어 훈육법을 알려줬는데, 못만지게 한다고 솔루션 받을때부터 질질 짜더니 결국엔 집에 돌아가서 훈육도 제대로 못 시켜서 상황만 더 악화된 케이스도 있다. 참고로 이 아줌마는 이 방송 최초로 나아진게 1도 없는 케이스다. 보통은 강형욱이 솔루션을 해주면 1주일에서 보름정도 지난 뒤 나아지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 아줌마네 집은 끝까지 변한게 없어서 강형욱이 집에 방문해 훈육법 알려주는걸로 마무리 지었다. 씹극혐.

그밖에도 여느 동물프로와 마찬가지로 개 똥싸는장면이나 토하는 장면이 존나 나오는 스캇물이니 식사시간에 보면 ㅈ같을수 있다. 걸러서 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