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세대교체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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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필요한것. 세대가 바뀌는 것을 뜻한다. 이걸 보고 느끼는 감정을 격세지감이라 한다.

라제가 이거 하다가 이 됐다.

스마트폰 기계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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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정말로 화났다! 프리저!!!-!!!!!

세대교체나 세대차이에 관한 문제다.

보나마나 나뮈에서는 나뮈병들이랑 위백화된 것들이 삭제할 서술이다. 니네들이 한 번 당사자 입장 되어봐라. 위백충 좆까고 까는 서술 안 하고 싶은지 되어보고 삭제하든가 말든가 하란 말이다.

네 아빠랑 엄마가 싱어게인이 흥해가지고 그거 노래랑 라디오 듣고 싶은데 방송국이랑 가수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들으려면 kbs k 혹은 kbs kong이라는 앱을 설치해서 들으라고 하고, 음원을 풀버전으로 들으려면 멜론(음원사이트)을 설치해야 한다고 손과 두뇌회전이 스마트폰 음악 스트리밍에 익숙한 젊은 세대 위주로 홍보를 한다고 치자. 네 아빠랑 엄마는 월정액 결제랑 취소랑 좋아하는 가수 라디오 시청에 익숙하지 못해서 아들이나 딸한테 부탁해줄 것이다. 그러면 아들이나 딸인 디키러나 네티즌이 손가락을 두드려야겠지. 누구를 탓할 수도 없는 고구마스러운 답답함이다. 한 가지 바라는 건 음악 스트리밍 앱이랑 kbs 라디오 앱에서 제발 중장년층이 편하게 결제하고 해제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일일이 아들이나 딸한테 부탁해서 10분에서 1시간 이상 걸리는 작업을 소비자가 해야 하는 게 얼마나 개빡치는지 아나. 부모한테 화낼 수도 없고 스트리밍 앱에서 해결해줬으면 하는 개빡침이다. 결제 과정이 젊은 세대한테 1개로 느껴지면 어른들한테 10개 이상으로 느껴지기 때문에 그 선천적인 차이를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건 아는데 고작 음악 하나 듣자고 개삽질하는 게 짜증이 난다. 할 때마다 '아니 음악 스트리밍 이것들은 왜 어른들한테 쉽게 결제하지 못하게 하고 유튜브 채널에서 불친절하게 알려주는 알고리즘으로 검색하게 하냐고'라고 개빡친다. 무슨 스마트폰이 익숙한 빠순이 위주로만 공지하는 게 존나 불친절해서 짜증이 난다. 이게 무슨 디시에서처럼 절이 싫으면 중이 쉽게 떠나는 것도 아니고 분탕질을 쉽게 쫓아내는 것도 아니고, 뉴비를 환영해서 기분이 좋아지는 것도 아니다. 라디오 댓글 다는 어르신들이 환영하면서 빠순이스럽게 싸울 것이다. 디시에서 주딱이랑 파딱이 없어지면 이렇게 되는 건지 가상 시나리오를 좆같게 체험하는 기분이었다. 그렇게 화낼 때마다 가족이나 지인들이 과자나 먹으라고 하면 다이어트 못하고 눈치가 있으니까 계속 화내기도 꿀꿀해서 과자랑 음료수로 과식을 해야 한다. 이런 과정을 10번 이상 거치니 음악 산업에 짜증이 난다. 스트레스가 어느 정도냐면 고소한 과자가 갑자기 중금속 피비린내 맛이 날 정도인데 왜 이걸 맨날 겪어야 하냐. 거기다 kbs 앱들 들어가는 게 익숙해지면 대충 손가락 툭툭 눌러가지고 휙휙 넘기고 과식으로 기분이나 풀어버리고 싶은데 입구에 딱 한 번 구글 플레이 같은 딴 사이트로 드가는 광고가 나와가지고 거기로 드갔다 나와서 또 스트레스 쌓이고 개빡친다. 구글 광고를 떡하니 걸어놨는데 구글 이 새끼들은 인공지능이면 모든 광고가 연령대에 맞기 배치된다고 지네 회사 광고 운영을 방치형 게임처럼 만들어버리니까 고작 음악 들으러 온 중장년층한테 쓸데없이 리니지 광고가 들어가도 신경을 안 쓰는 빌어먹을 개씨발새끼들이다. 씨발 버튼 한두 번 누르는 것도 지긋지긋해 죽겠는데 쓸데없이 홈 화면이나 전체 앱 보기 버튼을 꼭 한 번 이상 더 불필요하게 누르게 된다. 버튼을 누르는 도중 중간에 광고 가는 홈페이지가 뜨는 바람에 손가락이 거기 닿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한 10초 정도 시간낭비하는 게 아까워지고 열받아 죽겠다. 씨발 공영방송이 가족끼리 화합하라고 있는 거지 스트레스 쌓이라고 있는 거냐? 왜 젊은 세대가 싱어게인 하나 때문에 매일 쌩고생하고 개지랄 까야 하냐고. 빠가 까를 만든다도 아니고 이 씨발같은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냐고. 그리고 부모가 지 좋아하는 연예인 옷차림이 후줄근하다고 말하는 것도 지긋지긋하다. 싱어게인도 지긋지긋한데 거기 등장한 가수 얘기를 매일 들으니 귀에서 피가 나려고 한다.

씨발 kbs만 있는 게 아니라 왠만한 방송사에 다 있다. 아 빡침이 몇 배가 되겠다. MBC mini로 듣는 라디오는 아예 페이지 방식이 아니라 스크롤 방식이다. 디시처럼 쪽수 방식 아닌 트위터처럼 스크롤 방식이다. 어르신들은 스크롤 방식 못 쓰는데 왜 젊은 빠순이들만 익숙한 스크롤 방식을 메인으로. 아 뭐 방송국 입장도 이해가 간다. 젊은 빠순이들 위주로 의견을 듣다 보니까 싱어게인의 어르신들이 유입될 줄 예상하지 못했으니까 갑작스러운 단점에 방송국들도 당황했을 거라고 이해는 한다. 근데 단점이 완전히 고쳐지기 전에 젊은 세대가 스트레스 때문에 개빡쳐 화병 걸려 아예 음악 자체를 부숴버리고 싶을 지경이니까 빨리 어르신들이 보기 편하게 고쳐놔야 이딴 스트레스가 폭발할 일이 없을 것이다.

음악 산업 부흥 좋다 이거야. 근데 여러 세대가 개빡치지 않는 방법으로 유입이 이루어져야지 왜 개빡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가지고 기껏 유입돼도 스트레스 쌓여 지치게 만드냐고. 이건 절대 윈윈하는 방식이 아니다. 빌어먹을 구글 광고 때문에 모바일 게임도 싫어지고 음악도 싫어지고 방송국도 싫어지고 라디오도 싫어지고 다른 대체제로 빨리 눈을 돌리고 싶어지고 아무도 이득을 못 본다. 아니 기껏 TV로 유입을 모아놓고 기계치한테 알아서 보라고 링크만 툭 던져놓고 방법을 공지사항 게시판에 안 올려놓는 것도 모자라 유입 유지책을 왜 안 세우는 거야? 디시에서 주딱이랑 파딱이 저랬으면 바로 고로시각이었어. 디시 운영보다 못한 운영을 보여주면 안 되지.

더 개빡치는 건 싱어게인 좋아하는 부모들의 반응은 얼굴이 나오는 걸 보고 싶지 듣기만 하는 건 보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멜론이 싱어게인코인을 타서 라디오를 틀어주는데 원래 음악 스트리밍 앱이라서 보는 라디오를 지원하지 않는다. 보는 라디오를 지원하면 마지막까지 부탁을 들어줬으니까 속이 시원해지기라도 하는데 듣는 라디오만 하면 쓸데없는 부탁이 되어버리니까 좆같다.

이게 다 TV로 방송이 나오는 게 편한 중장년층 패시브 종특이 좆같은 건지 방송사랑 음악 스트리밍 앱에서 싱어게인코인을 중장년층한테 편하게 제공하지 못하는 것이 좆같은 것인지 그냥 좆같아 뒤지겠다. 어차피 방송사랑 음악 스트리밍은 현재랑 ㅣㅁ래에 스마트폰 쓰는 세대가 많아질 거고 못 쓰는 중장년층이 적고 또 적어질 것이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하겠지. 이딴 해결책이 시원하게 전달되지 않는 게 하필 싱어게인 전성기 세대다. 씨발. 그리고 미래의 애새끼들은 이걸 보고 꼰대의 지랄발광이라고 생각하겠지. 참 좋겠다 미래의 애새끼들아. 니네는 스마트폰 못 쓰는 사람의 부탁을 일일이 들어줘야 하는 좆같은 스트레스 쌓이는 일을 겪을 일이 없겠지. 이게 무슨 쓰레기같은 타임캡슐도 아니고. 씨발 이럴 줄 알았으면 음악 복고 운동 찬성 안 했다고.

방송사들과 음악 스트리밍 앱의 소통 방식이 마음에 안 든다. 어차피 어린 빠순이들이 알아서 유튜브 잘 찾을 거라고 생각하고 못 찾는 다른 세대가 유입될 거라는 생각을 안 한다. 싱어게인으로 유명해졌는데도 안 해. 지들도 싱어게인 유명 가수 라디오 틀어달라고 스트레스 받는 가족을 본 적이 있을 텐데 거기서 불만을 하나도 안 듣는 건가? 미래에는 그런 일이 없겠지만 21세기의 젊은 세대는 수십 년간 스트레스를 받아야 한다고. 왜 지들이 해야 할 서비스 제공을 소비자한테만 전가하는 무책임한 태도만 보이냐는 별의별 생각이 다 든다. 씹덕식이나 겜창식으로 비유하면 폰겜이랑 온라인 게임 운영이 좆같아서 나간 A한테 아직 흑우 남은 A의 형제가 매일 도와달라고 말하는데 여전히 운영사가 좆같은 운영을 보여주는 셈이다. 이건 뭐 싱어게인한테 억지로 애정을 붙여야 버틸 수 있다는 식도 아니고 장난 치는 거야 뭐야?

그리고 싱어게인 유튜브로만 보면 다 본 거 아니냐는 말이 가족한테서 들릴 때마다 개빡친다. 취업 쏟을 시간 낭비하기 싫어 본편 VOD를 대충 휙휙 넘기면서 이 가수가 몇 분 몇 초에 등장해서 어떤 노래를 대충 이렇게 불렀으니 정리를 끝내고 싶지 씨발 가수 이름 없는 자극적인 제목만 잔뜩 지은 쪼개진 3분짜리 영상들을 일일이 다 확인해야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