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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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星雲
개요[편집]
성간물질이 졸라 모여있는 천체. 거기서 별이 탄생한다. 우리 태양과 헬지구도 여기서 탄생했다. 생명의 요람인 셈이다.
여담으로 망원경과 데세랄로 사진 졸라 찍으면 아주 예쁘게 보인다. 하지만 맨눈으로 보면 절대 그렇게 안 보인다.
아니 걍 안보인다.
우리가 멀리서 보니까 이쁘지 가까이서 보면 생지옥이라고 한다. 크기가 제각각이며 사방팔방 쏘다니는 돌멩이들과 항성 탄생으로 인한 방사능, 독성 물질을 함유한 수증기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우주선 방어막 안치고 갔다간 개박살난다.
원리에 따른 구분[편집]
이중에서 성간 티끌은 암흑성운과 반사성운이다.
별이 뒤져서 생긴 성운[편집]
- 초신성 잔해
거대한 별이 늙어서 시밤쾅하면 자신이 가진 물질을 부와와왘하고 방출함. 그 방출한 흔적임. 예로 들어 게성운이 있음.
근데 이게 뭉쳐져서 새로운 항성이 탄생한다고 한다.
- 볼프-레이에 별
극히 무거운 항성(최소 태양 질량의 20배 이상)이 수명을 다해 주계열성 단계를 이탈한 뒤 자신의 강력한 항성풍으로 부풀어오른 외피를 날려보내 중심핵을 드러내고 성운을 형성한 별이다. 볼프-레이에 별로 만들어지는 성운은 행성상 성운과 생성 과정이 유사하지만 구조가 더 복잡하고, 매우 밝은 별이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는 게 차이점이다. 스펙트럼 분석을 하면 주로 헬륨, 탄소, 질소 선이 보인다. 초승달 성운이 볼프-레이에 별이 형성한 성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