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대교 붕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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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이 3가지 틀은 희생자들을 위해서...
- 김뻥삼(03) 임기때 무너졌었다. 당연히 부실공사. 사건 발생 시각이 출퇴근시간대였기 때문에, 무학여고 학생의 인명피해가 극심했다.
- 이 때문에 서울시장이 2명 짤리고, 성수대교 지었던 공사관계자들은 무더기로 깜빵행.
- 더 놀라운 건 이 사건떄문에 전국 모든 다리에 감리를 했더니 대부분 부실투성이라 부실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안게 됐다는 것.
ㄴ 당산철교는 재시공할려고 측량기사들이 간보고 있는 도중에 무너짐 ㄷㄷ
ㄴㄴ그런데도 다리 왜 뿌시냐 운행 왜 중단하냐고 예산 낭비라고 개소리 뇌까리는 병신들이 있었다. 이 병신들 말 쌩깠으니 망정이지 당산철교 붕괴 됐으면 삼풍백화점이 애들 장난 된다. 2호선 존나 사람 많은거 알꺼고 당산철교는 당산과 합정을 연결하며 여긴 영등포에서 홍대 신촌을 오가는 루트다. 즉 2호선 존나 미어터질때 양방으로 통행했으면 그대로 붕괴됐고 지하철 차량 무게가 무거운데다 초만원이었을거라 수천명 아니 만명이 사망할뻔 했다.
ㄴ 한남대교도 부실이라 시설물 전부 뜯어고침
- 삼풍백화점과 더불어 희대의 병크 사건으로 기록된 사건. 그런데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날은 마지막 임명직 시장의 임기 마지막 날이었다.
- 이후 이 다리를 지은 동아건설은 기업의 부도와 함께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