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숭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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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기원[편집]
원시인들은 식량생산량을 늘리고 자신들의 숫자를 늘리기 위해 종족번식을 많이 해야했다.원시인들 눈에는 자지를 보지에 넣고 퍽퍽거리다가 보지속에 싼 하얀물을 쌌을 뿐인데, 애가 생긴것이 아주 신기하고 성스러워 보였다. 그래서 이 인간의 성과 관련된 거의 모든 것이 주술종교적 믿음의 대상이 된 것이다.
한국에서는 많이 사라졌지만 바로 옆 나라인 일본만 가더라도 엄청나게 많다. 기둥만한 남근모양 조각을 들고 훈도시만 입고 행진하는 아저씨 아줌마 노인 급식충들을 보고 있다보면 기분이 굉장히 미묘하다.
남자[편집]
이거덕에 성기숭배에서는 크고아름다운 자지모양의 조형물이 필수적이다. 주로 기자나 풍년, 풍어, 자손만복 등을 기원하고 질병이나 역신(疫神)으로부터 자신과 마을을 지켜준다고 믿어 신앙하는 형태이다.
1. 크고 아름다운 자지[편집]
크고 아름다운 자지동상을 만들거나 망주석을 남근으로 신성시하는 경우이다.
2. 작은 자지를 이용하는 경우[편집]
나무를 깍아 연필크기정도의 자지를 만든 다음 이를 신성스런 나무인 신목에 걸거나 신당/신전에 봉안하는 형식으로 신에게 바치는 경우. 삼척에 이게 잘남아있다고.
3. 자지같이 생긴 바위[편집]
바위가 태생적으로 자지랑 비슷하게 생기면 그걸 마을 신앙의 상징으로 써먹는다. 이런걸 바로 '남근바위'라고 한다. 전세계에 다있다.
여자[편집]
보지에 슴가에 히프라는 3신기가 있어서일까? 거기다 애기가 보지에서 나오니까 성기숭배로 남자보다도 더 잘써먹는다.
1. 보지같이 생긴 지형[편집]
대표적인것이 선덕여왕시기 나오는 '여근곡'으로 실제 이 여근곡처럼 여자의 보지를 닮은 지형을 주술의 대상으로 삼기도한다.
2. 특정부위를 부각[편집]
남자도 있긴하지만 이건 슴가와 엉덩이, 보지가 있는 여자가 더 두드러진다.
예를 들면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슴가와 엉덩이를 부각시킨 구석기시대 오스트리아의 '빌렌도르프의 비너스', 불란서의 '로셀의 비너스'.
3. 모유숭배[편집]
여자가 애기에게 젖을 주는 모습의 예술품도 있다. 대표적으로 이집트에는 여신 하토르나 이시스가 파라오에게 젖을 먹이는 벽화가 있다. 이는 내가 어디서 본 교양서적에 따르면 이집트 최고존엄 오시리스의 적통이자 이집트 최고신인 호루스의 부인이자 성의 여신의 하토르의 모유를 먹음으로써 자신의 정통성을 화립하기 위한 의도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