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간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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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헤일로 시리즈에 관련된 내용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엑스박스의 우주명작 그 자체인 헤일로 시리즈에 관련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5편에서 잠시 삐끗하긴 했지만 차기작과 차세대기의 발매, PC와 클라우드로의 플랫폼 확장을 통해 부활하였고, 갓글화에다 갓더빙까지 해주는 우주명작 그 자체인 이 게임에 대해서 불필요한 비방이나 욕설을 삼가합시다. 마스터 치프와 아비터, UNSC와 함께 우주의 평화를 되찾기 위해 게임패스 얼티밋에 가입하고 엑스박스 시리즈 X를 구매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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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문서: 신경물리학
Star road, 星間道路
개요[편집]
헤일로 시리즈의 등장 구조물. 대표적인 선각자 구조물로 불굴의 섬유라고도 불리며, 은하계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선각자 유물이었다.
선조 3부작을 보면 데우스 엑스 마키나이자 사기 아이템이 따로없다.
상세[편집]
슬립스페이스 전송을 할 수 있게끔 하는 구조물이다. 거기다가 이걸 이용해 다중우주를 가로지르는 방식으로 이동한다고 한다.
여기서 다중우주의 잔류물을 배출한다고 한다. 어떻게 생겼는지는 모름. 무슨 보라빛 연기같다고 어디서 들었는데... 보라빛 연기 맞겠지..?
은하계에 남아있던 성간 도로는 겉보기에는 죽어있는 상태라고 한다. 그러나 실상은 존나 달랐음. 성간 도로뿐만아니라 다른 선각자 유물도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야수같았다하더라.
신경물리학으로 축조된 구조물이라 물리적인 파괴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헤일로 앞에선 너도 한방 나도 한방...
크기는 성간 도로마다 다르지만 소멸지대에 버려진 우어 다이댁트가 목격한 이중 접시형 안테나 모형의 성간 도로는 직경 5만km가 넘는 행성급 크기였다.
속도도 존나 빠르다. 광속의 3분의 1 속도로 이동할 수 있다고 한다.
무기화[편집]
선조-플러드 전쟁후반에 키 마인드에 도달한 플러드가 사용하였다. 플러드의 정체를 본다면 선각자 유물을 써도 말이 된다.
무기로 쓰여진 성간 도로는 주변으로 억제장을 발생시키는데 이 억제장에 노출되면 함선의 무기와 보호막은 물론이고, 인공지능까지 완전히 작동이 정지된다. 이러니 선조 입장에선 답답하다 못해 멘붕이 올 지경이다. 이래도 안돼 저래도 안돼.
슬립스페이스의 경우 인과율을 변동시켜 시공간을 신경물리 운송에 적합한 형태로 변이하여 사용을 못하게 만들었다. 즉 슬립스페이스 항해를 했으나 튕김.
이와 반대로 선조 머가리로도 알 수 없는 포탈을 열어 플러드에 감염된 함선들을 보냄. 이러니 선조가 플러드와의 전쟁에서 탈탈 털리고 만다. 고로 플러드를 어떻게든 저지시키려 해도 성간 도로가 나타났다 하면 ㅌㅌ할 수 밖에 없다.
거기다가 조석력이 쩔어서 다이댁트가 탑승했던 함선을 끌어당길려고 했고 그 앞을 가로막고 있던 행성하나가 작살났다. 그 외에도 이거와 연결된 행성들이 죄다 부서졌다.
나중에 아크와 오메가 헤일로도 이 성간 도로에 산산히 부서지고 만다. 나중에 최대한 많은 수의 성간 도로가 노멀 스페이스에 있을 때 헤일로를 작동시켰다고 한다.
아직 슬립스페이스든 다른 공간이든 성간 도로가 아직 남아 있을 듯...
여담[편집]
잘 보면 이게 구조물인지 생물인지 헷갈린다. 위에 짤을 보면 안다. 유기체로 간주하는것을 보면...
이거 실제로 보면 오줌지릴 듯 싶다. 하늘에 갑자기 저딴게 나타났다하면.. 좀 스쳐지나가도 ㅅㅂ...
ㄴ좀 스쳐지나가면 조석력 때문에 항성이 작살 난다.
반대쪽 끝은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