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광의 기사

주의. 이 문서는 눈부실 정도로 매우 밝습니다. 이 문서를 읽다가 부디 너의 눈이 실명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그러나 이미....... 늦은 것 같네요...이미 이 글을 보는 너는 실명이 되었습니다. 아니 이 글도 보지 못합니다......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너무나도 쓰레기 같습니다. 이 쓰레기는 쓰레기보다 더 쓰레기 같아서 쓰레기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이 문서 보고 쓰레기 생각한 당신, 당장 쓰레기한테 사과해.

신의 시계추에 의해 새로운 힘을 터득한 기사. 지금이야말로 각성하여 그 힘을 해방하라!

일반/펜듈럼 몬스터를 내고 싶었던 코나미가 후코의 마포석과 함께 낸 카드.

초기 펜듈럼 답게 펜듈럼 효과도 없고 일반몬스터로써도 하위호환인 그냥 쓰레기다.

클리포트 툴과 비교해보자. 이 카드가 얼마나 개쓰레기인지 이유를 대충 알 수 있을거다.

성능 외적 디자인도 남자의 로망인 대검과 갑옷을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저 빈약해 보이는 구도 좀 봐라. 이게 말이나 되는 일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