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빙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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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빙병은 병력이 미치도록 넘쳐나서 병력 배치할 곳을 억지로 쥐어짜다 못해 어쩔 수 없이 식당에 병력을 배치한 미친짓에 의해 만들어진 보직이다.사단, 군단, 야전군, 육본, 국방부의 사령부 바로 옆에 식당 하나 차리고 거길 회관이라 부르는데 거기서 일하는 종업원을 현역병으로 채우는 미친짓거리를 한 게 이거다.이놈들이 왜 병력낭비냐 하면 분기별로 1번씩 개인화기 사격할때만 유일하게 군복을 입기 때문이다.그 외에는 군복도 안 입는다. 와이셔츠, 양복바지, 구두. 이게 서빙병 복장의 전부다. 명찰에 그어진 작대기가 계급장일 뿐이고 그것 말고는 이 녀석들을 외관상 군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다.
하는 일은 분기별로 있는 개인화기 사격 빼고는 식당에서 서빙하는 것밖에 없다. 그나마 행정병은 주특기나 중대전술에 참여하기라도 하는데 얘들은 그것도 열외다.
소대장이 회관 관리관인데 상사 보직이고 이 녀석 역시 하는 일이라고는 식당관리밖에 없는데도 불구하고 꼴에 회관 서빙병 소대장이라고 녹색견장 쳐달고 다닌다.
회관 관리관은 병참 병과 조리특기 특기번호 234 이다. 일단 이걸로 부임하면 존나 땡보다. 고생은 병사들이 하지 회관 관리관은 그냥 식당 주인이다.
꼴에 이것도 부대라고 3각편제다.
- 1분대: 취사분대
- 2분대: 서빙분대
- 3분대: 서빙분대
육본급 이상의 회관은 규모가 엄청나서 서빙병이 100명이 넘는다.
결국 폐지된다. 잘 된일이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