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쉬친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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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중공군으로 참전한 어둠이 있다.

차라리 죽음을 당할지언정 역사의 죄인은 되지 않겠다

 
— 천안문 항쟁의 유혈진압을 거부하며

徐勤先

1935년 산동성 액현(掖縣)[1]출생.

항명장군으로 유명한 옛 중공의 고위장교

6.25 전쟁중공군으로 참전했다가 전후 1956년 중국 공산당에 가입했다. 이후 군부에서 이런저런 커리어를 쌓아 1987년 하북성일대를 관할하는 중공군 육군 제 38집단군의 군장으로까지 승진하게 되었다.

근데 2년뒤 1989년, 북경천안문 항쟁을 위해 자유, 민주주의를 원하는 수많은 학생과 시민들로 가득했고 이를 조올라게 아니꼽게본 우리의 씨발새끼 등소평은 '천안문은 폭동이야'를 외치며 학살을 시도한다. 그렇기에 처음에는 자신의 상관이던 북경군구 부사령관 이래주(李來柱)의 명령을 받았다.

하지만 이 장군은 "나는 그런 구두(口頭) 명령에는 따를 수 없다. 서면으로 명령하라"[1]와 위에있는 띵언을 하면서 학살을 강하게 반대했다. 결국 이거때문에 등소평에게 단단히 찍혀서 신장결석치료차 북경군구 총의원에 입원중 불려나와 항명죄로 징역5년과 당적박탈이라는 무거운 처벌을 받았다. 항명장군은 4년간 친청 교도소를 복역했다가 신장결석때문에 1년간 경찰병원에서 살아야 했다. 때문에 한동안 잠수탔다가 2011년 중국 언론을 통해 근황을 드러냈다.

백수가 된 뒤로는 하북성 석가장에서 조용히 살고있으며 그당시의 결정에 대해 조금도 후회하지 않는다고 통크게 밝혔다.

  1. 산동성 래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