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전자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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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를 만든지 어언 백년 계산기 만들다 PC도 만들다가 전자사전 만들다가, 중국업체들이 주 산업인 LCD화면을 벌크로 찍어내면서 치킨게임을 감당못하고 훅 가버렸다.
LCD화면 한정으로 기술력이나 특허보유는 원탑이고 소형액정은 화질이 끝내줬지만 일찍히 OLED로 못 넘어간게 최대실수.
파나소닉도 PDP 잘못팠다가 형제회사였던 산요전자 기술인 2차전지 사업으로 부활했지만 얘네는 다른 사업도 다 털린상태여서 끝내 폭스콘이 인수되었다. 최근 중소기업으로 전환하려 하는 등 발버둥을 치는것을 보면 안쓰럽기까지 하다.
이젠 스마트폰도 만듬 아쿠오스 베젤얇은게 이쁘지만 한국에선 아쿠오스 S3 빼곤 안팔아서 섭섭하다. 근데 사지마라 구데기다
자사의 PC였던 X68000의 바이오스를 스스로 풀어버리는 대인배 짓도 했다. X68000은 PC를 가장한 게임기셨지...
패미콤이 잘 나가던 시절에는 '샤프 패미콤 타이틀러'란 패미콤라이크 기기를 만든 전력이 있다. 게임 화면에 각종 그림 효과를 삽입/합성하는 신박한 기기이며 심지어 패미콤 게임 화면과 다른 게임기 게임 화면과 겹치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VTR 혹은 캠코더 화면과도 합성할 수 있다. 근데 너무 비싸서(당시 판매가 43,000엔, 원화 약 400,000원 중반 정도) 망했다더라. '샤프 패미콤 타이틀러' 영상 광고[1]
- ↑ 실제 '샤프 패미콤 타이틀러'로 편집한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