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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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명품 브랜드다.
명품 중에서도 에르메스, 루이비통이랑 같이 3대 명품 브랜드로 통하는 브랜드이다.
자꾸 구찌랑 비교하는데 구찌는 루이비통이랑 샤넬보단 아래임.
향수는 샤넬 No.5, 옷은 샤넬 수트 등이 유명하다. 화장품도 요즘 성장 중.
핸드백은 작은 미니백도 보통 700만원대부터 시작하고 천만원대 제품까지 다양하다.
근데 사실 몇년전만 해도 고가 라인업도 원래 이렇게 비싼 브랜드는 아니었는데, 해마다 가격을 조금씩 처 올리면서 이렇게 되었다. 2010년에 매장에서 400만원대였던 샤넬 가방이 요즘엔 1400만원이 넘더라.
길에서 가장 흔하게 보이는 가방은 900만원짜리 보이백 미듐사이즈랑 1,400만원 정도 하는 클래식 백이다.
딱히 성별 구분도 없고 남성 라인은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근데 남성 넥타이는 판다.
샤넬을 만든 장본인인 코코 샤넬은 나치 스파이로 밝혀졌는데 아직도 프랑스인들은 프뽕빨고 있는 중이다.
정의가 구현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는 사실상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정의를 존나 드물게도 구현한 보람찬 사건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 |
러시아계한테는 물건을 판매하지 않겠다고 한다. 이유는 당연히 우크라이나 침공 때문. 구매 전에 신원조회해서 러시아 국적 달고 있거나 러시아계면 판매 거부한다고 한다. 이에 분노한 어느 러퀴벌레 모델년이 샤넬 가방을 찢는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다만 소련여자나 보드카베어, 보리스같이 정상적인 러시아계도 있어서 이런 사람들에게는 억울한 감이 없잖아 있다.
위의 문서명에서 닉네임을 따온 철권의 프로게이머[편집]
샤넬(철권) 문서 참조.
같이보기[편집]
• 코코 샤넬 - 만든 사람.(샤넬의 조선 이성계) 프랑스인 여성. 1883~1971 앙드레김이 브랜드명인 것 처럼 자기이름인 샤넬(차널)으로 옷 만들어 팔다가 브랜드가 된 것. 독뽕정도가 아니라 아예 2차대전 중 나치 스파이활동에 숨어서 활동하던 골수 나치였고 히틀러 빠순이였지만 여성복을 예쁘게 잘 만들어서 명품브랜드가 되고 프랑스의 현대문화에 막대한 영향과 이익을 줬다. 샤넬이 프랑스꺼인게 유리하니까 전범재판도 안받음.(물론 정치병자 언론인들은 죽이라고 겉으로는 이를 바득바득 갈아댔지만) 몇만명씩 나치 협력자나 북부나 동부 게르만어 모국어 사용자들 중 단순 군복무자나 근무자도 나치협력자라고 몰아죽인 프랑스인데, 처칠이 '뭘 죽이냐. 그냥 살려 둬'라고 한마디 좀 했다는 핑계로 안죽임ㅋ 대신 스위스로 이사가서 살았는데 사실상 휴양지에서 노년 휴양을 한 셈.
불임이었고 이걸 이용해서 프랑스 내부부터 영국 독일 점령군까지 가리지 않고 온갖 부호들이나 힘 좀 쓴다는 사람들에게 아내의 여성복을 만들어주며 접근, 적극적으로 프리섹스를 해 왔고 많은 경제적, 제도적 도움도 받았다. 독일인 귀족들의 꼬추가 만나던 프랑스인들보다 커서 극성 나치주의자가 되었나보다. 아무튼 현대 프랑스 패션에서 크게 영향을 준 프랑스인인건 맞다. 능력만 보는 해외에서의 호평 말고 프랑스 내부에선 골수 나치라고 까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데도 2차대전 동시대의 프랑스에서 정치대통령은 샤를드골, 패션대통령은 샤넬 이라는 평가가 있을 정도였으니까.
• 칼 라거펠트 - 키운 사람.(샤넬의 조선 세종) 독일인 남성. 1933~2019 윗 사람한테 이어받아서 쫌 잘나가는 여성복 브랜드 중 하나였을 뿐인 샤넬을 가지고 패션업계를 평정. 현대 샤넬의 위상을 만들었다.
샤넬 뿐만아니라 어지간한 유럽 명품이라고 아시아에서 생각하는 서양브랜드들을 디자인을 하고 각각의 특징을 살리고 있어서 패션의 거장, 현대시대의 유럽패션을 만든 사람이라고 불림. 정석부터 변칙까지 여성복 no.1인 샤넬을 재해석하고 지금처럼 만든 사람.
초기 양성애자이며 게이 였고 주로 남성 애인 파트너를 두었다. 여성 모델의 경우 아주 보석같이 예쁘면 좋아했는데 그 외모를 보는 기준이라는게 마네킹 수준의 몸매에 얼굴까지 인형같기를 원하는 등 심하게 높았다. 그런데 그 몸매가 되면 옷을 패셔니스타들이 지려버리도록 매년 뽑아대어서 업계에선 다들 합리적인 기준이라고 볼 정도로 매우 높았다.(개인취향이건, 모델에 대한 취향이건, 까탈스러운 것 이상으로 뽑아내니까) 옷 또한 '돼지 페미니스트는 질색임. 샤넬은 쿵쾅이들을 위한 옷이 아니니까 쳐다보지도 말고 괜히 지랄 금지'라며 대놓고 까고 외모지상주의자였음. 남성의 경우엔 칼 라거펠트가 게이성향이 훨씬 강해서 그런지 다양한 인종이나 외모 체형 취향과 어울리기를 가리지 않았음. 일하면서 여자랑은 많이 어울리니까 휴가다닐 땐 남자애인들과 다님. 아무튼 4차원인것 같지만 아무도 부정 못하는 현대 패션의 황제였다.
샤넬 브랜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이 두명임. 브랜드 본사가 프랑스냐 어디냐 가격이 어떠냐는 것 따위보다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