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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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채소에 드레싱이란 소스를 뿌려서 먹는 유럽식 야채요리의 총칭이다. 사라다가 아니다.
고대 로마 시대부터 먹어왔다고 한다. 참고로 육류요리 다음에 나오는게 전통방식이다. 헬조선에서는 메인요리가 나오기전 또는 동시에 나오는데 미리 포만감을 주어 메인 요리가 적게 나와도 포만감때문에 양이 적다라는 비판을 피하기 위한 꼼수이다.
흔히들 다이어트 한답시고 많이들 처먹는데 드레싱때문에 칼로리 존나 높아질 수 있으니까 다이어트 하려면 드레싱은 적게 뿌리거나 아예 안 뿌리고 먹는게 좋다.
다만 평소 쳐먹던게 입에 베어있는 파오후들이 맛 없어서 못 먹겠다며 핑계를 대도 곤란하니(사실 이것 부터가 다이어트 할 생각 없다는 말이다) 되도록 칼로리가 적은 제품을 고르든가, 직접 만들어 먹어 보길 권한다. 니가 할 수 있다면
기원[편집]
고대 부터 육류만 먹으면 느끼하니 소화에 도움을 주는 약초를 소금 뿌려 먹던것에서 기원한다.
단어는 라틴어로 소금을 뜻하는 'salate'에서 파생되었다.
종류[편집]
재료, 소스, 제조법에 따라 무궁무진 하다.
- 시저샐러드: 양상추에 크루통과 치즈를 곁들인 미국식 샐러드. 1924년 미국 남부의 레스토랑 주방장이였던 시저 칼디니가 개발했다.
- 해산물 샐러드: 새우, 조개 등의 해산물을 삶아서 채소에 버무린 샐러드.
- 월도프 샐러드: 사과, 샐러리, 호두로 만든 미국식 샐러드. 1890년대 미국의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에서 개발되었다.
- 오리엔탈 샐러드: 채소에 간장과 기름을 주재료로 한 드레싱을 뿌린 샐러드.
- 양배추 샐러드: 한국&일본 샐러드의 반이상은 이 샐러드로 양배추를 잘게 썰어 거기에 마요네즈, 케첩, 케요네즈(케첩+마요네즈)를 뿌려서 준다. 주로 치킨집이나 술집에서 볼 수 있다.
- 포테이토 샐러드: 감자로 만든 샐러드.
- 단호박(고구마) 샐러드: 단호박(고구마)을 삶아서 으깬뒤 거기에 견과류나 채소를 넣고 섞어서 만든 샐러드. 타 샐러드에 비해 매우 달다.
- 기름 & 식초 : 우리나라 무침하고 비슷한 방식으로, 서양에선 의외로 은수저 이상 미식가들이 찾는 샐러드 방법. 대표적인 게 올리브유와 발사믹 식초 등이 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