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폴더
조무위키
어느날, 한 대학교수가 컴퓨터 수리공을 불렀다.
수리공은 의뢰받은 교수의 컴퓨터를 확인했다. 그러자 참새, 뻐꾸기, 비둘기... 와 같은 새의 이름이 적힌 문서가 컴퓨터 바탕화면에 가득 깔려있었다.
수리공이 물었다.
"새 이름이 많네요, 혹시 교수님께서는 새를 연구하시나요?"
그러자 한숨을 내쉬며 교수가 말하길.
"아니요, 바로 그것때문에 수리센터에 연락한겁니다. 다름이 아니라 파일을 저장할때마다 늘 '새 이름으로 문서저장'이라고 나와서 말이에요, 더이상 아는 새 이름도 없는데..."
~씹 노잼 아재 재담 101선 중~
설명[편집]
윈도우 (OS)엔 바탕화면에 새폴더를 생성할때 임의의 이름으로 폴더 생성이 된다.
임의로 지어지는 새폴더 이름은 대개 뻐꾸기, 앵무새, 고도리, 가마우지와 같은 새이름이다.
"새(new)"폴더라서 "새(bird)"이름으로 폴더 생성이 되는것으로 추정된다.
여담[편집]
윈도우XP를 기준으로 새폴더 생성을 계속할시, 50개 정도 했을때 폴더이름 "그만 좀 만들어" 가 생성 되고, 계속 생성해서 100개 쯤 넘어갔을때 폴더이름 "아쫌" 이 생성된다. [1]
어떤 병신이 이 잉여짓을 해봤는지는 몰라도, 진짜 되는걸 확인했고 예전에 스펀지에 출연한적도 있었다.
어디까지 생성이 되냐하면, 기본으로 컴퓨터 내에 입력되어있는 정보를 넘어설경우 앞에 '새'가 붙기 시작한다. Ex)새 할미새사촌
이때부터 더이상 지어낼 이름이 없어 앙탈을 부리는 기여운 츤데레 윈도우쨩을 볼 수 있게될것이다.
만약에 너님이 새디스트라면 계속 괴롭혀주도록 하자
개이름만 들어가는 '개 폴더'라는것도 있다.
각주
- ↑ 계속 생성하면 계속 다른 말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