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선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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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운전하여 항해를 하는 사람들인 선장,항해사,기관장 등등 배의 간부를 일컫는 말이다.
여기서 배란 어부들이 운전하는 그런 배가 아닌 무역을 위한 컨테이너선,LPG선 등등을 의미한다.
기본적으로 무역은 다양한 경로가 있으나 해양무역이 거의 절대적인 비율을 차지하며 또한 수입하는 과정도 배로 수입하는 비율이 더 높다
결론적으로 해양 무역이 안될경우 국가가 위태로워 질수도 있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미래의 무역을 책임지는 상선사관은 예로부터 국가 차원에서 관리하고 육성해왔으며 지금도 변하지 않는다.
우리나라 또한 한국해양대학교,부산해사고등학교(이하 부산에있음),인천해사고등학교,목포해양대학교에서 육성중이며
국가에서 육성하는 자원인만큼 거진 공짜로 다닌다(100%은 아니라고 들었음)
하여튼 여기 대학교 해사과정을 졸업하는 즉시 남성의 경우 승선근무예비역으로 전환되며 대충 해군 교육단에서 4주간 교육받고 3년동안 배타면
전역처리된다(예비군 훈련도 자동 면제처리되며,전시때는 해군 장교나 부사관으로 소집되어 물자 수송을 전담함)
직접 배를 탄건 아니지만 엄청 힘들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