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물질의 상평형은 이렇게 생겼는데
물질을 고체, 액체, 기체 상태의 중심으로,
압력과 온도를 조절해서 저 삼중점이 돼면
이 세 가지 상태가 모두 공존하게 된다.
탄소나 비소같은 원소는 지구의 상온과 압력에서는 고체와 기체로만 변하고 액체가 없어서
녹는점과 끓는점 대신 승화점과 삼중점을 적는다.
참고로 탄소의 삼중점은 섭씨 약 4300도와 107기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