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삼연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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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AFC 아시안컵에서 나온 삼연벙의 후계자이다.

아시안컵 4강전에서 일본이랑 붙었는데 승부차기 가서 3연속 승부차기 실패한 무적의 기록이다. 사실 3연벙보다 더 어려울 수도 있는 기록이다. PK 성공확률이 약 80퍼센트 정도 된다고 하는데, 3연뻥을 했을 경우 그 확률이 0.9퍼센트라 카더라

이게 0.9퍼센트라고 세기말 기록같지만 의외로 찾아보면 많이 있다. 또한 정규시간 90분 동안 페널티킥 세번 기회를 모두 조져버린 참된 3연뻥을 시전한 비범한 선수도 존재한다. 심지어는 3연뻥을 넘어서 승부차기 4연뻥한 경우도 있다. 2015년 포칼컵 4강에서 뮌헨이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실제로 해냈다. 게임큐 결승전처럼 임성춘이 임요환을 4:1로 작살낸 경우랑 똑같다고 보면 된다.

달성자 : 구자철, 이용래, 홍정호


사실 2006 월드컵에서 스위스가 먼저 시전했다.스위스가 우크라이나 상대로 삼연뻥을 시전하면서 16강에서 탈락했다.

첼시도 애우팀답게 3연뻥 기록을 남겼다. 2007 08시즌 커뮤니티쉴드에서 피사로 람뻥 스와핑이 차례로 나와서 갓데사르에게 3연뻥 당하며 똥밟은채로 시즌을 시작했고 2달뒤 무리뉴가 짤렸다. 그결과 리그에서는 맨유한테 발렸고 챔스에서도 좆테리의 대단한 선택이 나오며 한시즌에 맨유한테 우승컵 3개를 갖다바침ㅋ

2022년 카타르 월드컵 16강에서도 일본이 3'연'뻥은 아니지만 3뻥으로 코앞까지 왔던 첫 원정 8강의 기회를 체크무늬 군단에게 상납해 버렸고, 스페인은 한술 더 떠 완벽하게 3연뻥을 시전하면서 2002년 8강에 이어 또 승부차기로 토너먼트 탈락을 기록했다. 이로써 스페인과 일본은 명실공히 승부차기 고자라는 것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