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 루넝 타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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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금수저에 대해 다룹니다. 이 분은 1년에 은행이자로만 버는 돈이 1인당 PPP (PPP per capita)가 넘을 정도의 금수저를 가진 사람을 다룹니다. 그냥 이 분을 주인님으로 삼고 노예가 되어 열심히 후장이나 빠시기 바랍니다. |
중국 슈퍼 리그를 이끌어 나가는 부자 구단 중 하나.
독일의 명장 감독인 펠릭스 마가트를 선임하고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파피스 시세, 파스타국 국대의 그라치아노 펠레 등을 영입하면서 유감없이 돈을 쏟아붓고 있는 중이다.
중꿔의 머니 파워가 부러운 셀링 리그는 광광 우러얏
특히 과거에 바이에른 뮌헨을 이끌던 분데스리가의 유명한 감독이 선뜻 중국으로 들어왔다는거 자체가 뭐, 사실상 아시아 축구의 무게중심은 중국 리그로 옮겨왔다고 봐도 될 듯 하다.
물론 어디까지나 중국 '리그'로 옮겨간 것이지 중국이라는 나라로 옮겨간건 아니다. 이러나 저러나 중국 본토 애들 실력은
어후...
어쨌든 산둥 루넝은 나라로부터 여러 차례 표창을 받은 적이 있다. 노동절 전국 노동 상장이라든지, 산동 스포츠 공헌상이라든지, 여러 개의 명예 칭호라든지 등등등등등
근데 중국 내부에서 왔다 갔다 하는 수준의 상이라 별 의미가 없기는 하다.
아챔에서는 꽤 높은 순위를 먹었는데 정작 슈퍼 리그에서는 죽을 쑤고 있다.
리그 수당을 4분의 1 수준으로 줄여봤다가 리그가 심해권으로 빠져들자 황급하게 수당을 다시 늘리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결국은 아챔 진출권에 들지 못했다. 깔깔깔깔깔깔
역시 프로 세계는 돈이 중요하다. 원래부터 별다른 수당을 받지 못하는 팀이면 돈이 크게 중요한 문제가 아니겠지만, 원래부터 많은 수당을 받다가 갑자기 금액이 줄어들면 의욕이 안 생기는건 당연하다. 어쩔 수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