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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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형님에 등장하는 주인공급 축생. 진주인공인 빠르의 친동생이다.

짱쎈 간지 호랑이, 추이새끼한테 고전하고 있다. 캐시 지르고 온 추이새끼는 도저히 이길 수는 없는 듯 하다. 역시 아무리 컨이 좋아도 캐시템 바르고 온놈을 이기긴 힘들다는 교훈을 주고있다.

원래부터 추이형이 산군보다 컨 좋다 힘만으로 쳐바르니까 과금질한걸로 보이지 과금러는 무커가 진짜 과금러지. 무커는 아린이 생명력 반띵해주는 과금질해서 아랑사한테 가까이 갈때만 각성해서 추이 바르는거고 현재시점 최강이 각성무커다 그다음이 그다음이 산군 그다음이 동물무커겠지 씨발 각성무커가 진짜 힘만 쓰는거 같은데 추이가 컨이 좋고. 추이씨발 불날리고 묶고 불자체가 되고 사자후 방출하는데 산군이 이길수 있을것같냐????

다 맞는말인데 추이를 과금러로 따지면 여기나오는 애들 다 과금러다. 추이충이나 뭐나 여기나오는 악역들이 존나 개성있는 새끼들로 차있는건 맞지않냐 일반추이새끼들은 밥먹다 목잘리는 애절한 새끼들이잖아 너 같으면 네가 소고기 마시쩡 하고먹는데 존나쎈 새끼가 소먹지말라고 후드려까면 좋겠냐

너는 산군이 좆밥들 후드려까는것만 보려고 보냐? 추이가 진정 산군이 이겨내야할 멋들어진 악역 아니냐 니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악역으로써 캐릭터는 완벽하다 본다 황요가 측은하게 보는것도 그렇고 지금까지 나온 연출도 그렇고 산군이랑 추이 기다려라할때 서로 말받아치는거 둘다 존나 멋있었다

결국 현재로서 제일 가는 레어템인 여우구슬을 갈취해 부활하는데 성공,등장하자 마자 아랑사 없어진거알고 미쳐날뛰다가 잠시 기억돌아온 미호랑 같이 애찾아 삼만리 떠나는데 도중에 표견인지 뭔지 호식충새끼가 미호를 따먹으려 하자 그새끼들 턱주가리를 날려버리면서 간만에 주인공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현재 무커랑 같이 반장애된 추이랑 싸우는데 존나 털리고있다가 무커랑 같이 힘합쳐서 추이 모가지를 뽑아내는데 성공한다. 추이새끼의 공격이 독성인지 죽어가고 있다.

아린의 최측근이었기 때문에 아린을 미화해서 기억한다.

추이와 무커가 둘다 죽은 시점에서 사실상 최강의 동물이다. 그 말이 무색하지 않게 화승총을 든 착호갑사를 죄다 털어버리고 흰눈썹 씨발롬의 뼈를 전부 분질러주신데다 홍펀맨이 풍이라는 병신 찌꺼기새끼를 날려버린 일격을 안면에 맞고 코피좀 흘릴뿐 오히려 갓홍씨의 걱정을 해주고 있다. 문제는 갓홍씨가 제대로 오해를 하는 중이라 지 팔 터져가면서 율죽을 산군등짝에 던져서 뒤질 위기이다. 시발.. 빗나가라 하..홍씨 일 냈다. 시벌 던진 율죽 산군등짝에 꽂혀 산군 죳나 등이고 뭐고 불타서 디질려고한다.. 홍씨가 가지고있던 광주리에 있던 잘린 추이 손이 까딱거려 불을 조종함 이섀끼디진거아니엿나 불에반응한거임? 흰눈썹 시발롬 몸둥아리 반토막나고 산군은 타고 만신창이됬는데 갑자기 왕태가 와서 아비사 지켜주고 산군보고 이상한괴물이 있다고 도망가자고 한다. 이새끼가반토막난흰눈썹살림. 산군이다시 흰눈썹죡치려고뛰어들면서 왕태랑아이를도망시킴근데괴물이란넘이지손을GPS마냥붙여놈 흰눈썹죳되는거막는괴물이 산군손을구멍내고 산군은 율죽으로 괴물 죽창질하려다가77화끝남 울라가 율죽으로산군에게 죽창을 꽂음 씨발 산군죽음..제목부터가 바람이스러지다임 산군형제설은 증명됨 산군마지막 장면이많이슬프다 슈발..

미리보기분 최신에서 냉동아이스바가 된 모습으로 뒷통수가 나왔다. 아무래도 이령이 얼음굴에서 깨우려고 했던 짐승이 바로 산군이였던거같다

결국 이령의 의해 부활했다. 인간형으로

아랑사를 지킬려다가 이령이 산군과 아랑사를 제거할려는데 아랑사 속에 깃든 아린이 깨어나서 기의 폭발을 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