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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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s Play
처키를 마스코트 캐릭터로 한 호러 영화 시리즈.
1~3편까지는 저 제목에 넘버링만 붙였다가 4편부터 XX 오브 처키로 바뀌었다. 헬좆센에서는 대개 번역명칭인 '사탄의 인형'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물론 1편 극장 개봉당시 제목은 "악마의 유희"였으며 사탄의 인형으로 제목을 바꾸어 비디오로 출시되었다.
한 시대를 풍미한 공포 영화 시리즈로 인간과 인형이 싸우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경찰에게 총을 맞고 쫓기던 연쇄살인범이 장난감 가게의 인형에 빙의해서 사람들을 죽이고 다니는 내용.
이 인형의 이름은 '좋은 애(Good Guy)'인데 어디가 좋은 애인지 모르겠고, 사실 그냥 생긴 것만 봐도 무섭게 생겼음...
인형 살인마라는 공포를 잘 살린 것은 좋지만 1편 이후로는 인형이 살인마로 간주해서 포스가 급락했으며, 인형이 사람을 죽이기 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등장인물들의 이치에 맞지 않는 억지행동이 상당히 많이 나온다. 다른 공포 영화도 마찬가지이기는 하지만 힘이 강하지 않은 인형이 사람과 대등하게 싸워야 한다는 이 영화의 취지상, 사탄의 인형 시리즈는 특히나 그런 장면이 많다고 말야.
러닝타임도 짧은 편인데, 각 편 모두 길이가 1시간 30분 내외.
전 시리즈의 각본은 돈 맨시니(Don Mancini, 1963-)가 담당했다.
총 8가지 작품이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