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전드 아일렌드 드레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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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살구색 소스. 일명 케요네즈라고도 한다.
토마토케찹과 마요네즈를 섞은 소스로, 셀러드의 양념으로 주로 사용되어지기에 드레싱이다.
용도[편집]
간단한 과자류의 소스[편집]
농심 알새우칩과 미친듯이 잘 어울리며, 이는 농심에서도 공식적으로 밀어주는 소스이다.
사실 감자칩을 제외한 모든 유탕처리된 봉지과자와 다 어울리는 소스이다.
그 근본은 다름아닌 주재료가 케찹과 마요네즈이기 때문.
드레싱으로서[편집]
솔직히 그저 그런게, 타타르 소스를 드레싱으로 쓰는것과 별반 차이가 없다.
무난한 드레싱이다.
잘게 부순 견과류와 미친듯이 잘어울리는 드레싱이다.
유지계열 드레싱의 특성이기도 하다.
맥도날드의 빅맥에 들어가는 특별한 소스[편집]
사실 그닥 특별한 소스는 아니다.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에 들어가는 핫소스계열의 소스가 더 특별하다.
물론 빅맥에 맞게 리뉴얼을 준 소스이지만 드레싱 특유의 묽은 소스가 손에 잘 흘러내리는 탓에 포장지로 잘 싸서 먹어야 한다.
사실 빅맥의 소스로 쓰기엔 맛이 옅다.
따라오는 토마토케찹을 더 추가로 요구하여 2장의 패티에 골고루 뿌려 먹어보도록 하자.
빅맥의 맛이 확 살아난다.
사실 이러한 맛의 버거가 맥도날드 품목에도 이미 존재하니,
그 매뉴는 토마토 치즈버거이다. 행복의 나라 매뉴로 접할 수 있고, 싸고 맛있다.
치즈버거 계열의 맥더블에겐 가성비로 질수밖엔 없지만,
존나 맛있다.
맛[편집]
존나 평범하다.
다진피클로 식감을 끌어올리고 케찹과 마요네즈 섞은 맛이 난다.
근데 심플한 맛이 되게 존맛이어서 이것만 찾는 사람들도 많다.
특히 남자들이 좋아하는 소스인데 이거 커플들끼리 과자 주고 이거 주면 그 커플은 잘 지내고 있다고 봐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