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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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코믹스에서 롤만화와 히오스만화를 그리는 작가 왠지 모르게 빠져드는 마약같은 그림체와 찰진 말로 인기가 많은 만화가이다.

배틀코믹스에서 블리자드에서 주는 돈 70%를 떼먹고 노예계약을 제시해 배틀코믹스를 그만두었다.

최근에는 탑툰에서 활동한다.

일상물 그리는데 고작 3화 연재만에 엄마없냐는 패드립을 등장시켰다.

아직 초반이라 그런지 작품 초기에 그렸던 동생(초딩이라고 한다)과 여자친구는 제대로 등장한 적이 없다.

여캐는 진짜 예쁘게 그리는데 남캐는 그냥 20~10초면 그린다.

3단계에 그리거든,

1.머가리 대충 크게 그린다

2.눈 그린다

3.입 그린다(코 w모양)

끝.

근데 면상을 존나 조그맣게 그려서 은근 그리기 힘듬.

남캐를 개대충 그리고 그 남캐 비율이 대부분이라서 체감하기 힘들지만 간간히 힘줘서 여캐 그리는거 보면 잘그린다.

지금은 일상물이랑 롤 만화 그리지만 언젠가는 제대로 스토리 만화 그릴 야망이 있는 모양이다.

뭔 일 일어날 때 걍 가만히 멀리 있으면 된다는 명언을 남긴 현자 of 현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