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당신을 태울 것입니다

bitch 당신을 태울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잘하셨어요!

개요

사제의 감성표현중 [위협]의 표현이다.

쓰는 경우는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1. 내 기분이 좆같을때

1. 진짜 빛이 상대를 태울 각이 나왔을때이다.

첫번째 상황은 내가 훔친 카드가 쓰레기 카드거나, 내가 죽을 각이 나왔을때, 적이 센카드를 냈는데 정신지배나 생매장, 공격력 4 하수인 기준으로 축소-교회가 없거나 축소-암흑의 광기-양조사 각이 없을때, 그리고 암흑의 광기 시리즈가 없거나, 있기는 한데 상대 하수인의 공격력이 4인 경우이다. 저코스트 필드정리용 하수인이 (용사제 외)죽군빼고 존재하지 않는 사제는 이런 상황이 매우 빡칠것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이게 아닌데..."를 쓰는 경우가 있다.

두번째 상황은 상당히 경계해야 하는 상황이다. 예를 들어, 니 필드에 실바나스가 있고 타우릿산이나 티리온 등 고코스트 고효율 카드가 있다고 하자. 이때 사제에게서 '빛이 당신을 태울것입니다!'나 '정말 잘하셨어요.'등의 감정표현이 나온다면 유의하길 바란다.축소술사, 암흑의 광기로 실바나스를 뺏어온 후, 니 티리온을 쳐서 사제전용 카드로 만들수 있다. 많이는 안나오겠지만, 뭐 당하면 진짜 개 빡칠것이다.

다른 예로 니가 박사 붐을 냈는데, 생각훔치기로 니 덱에서 나이사를 뽑아 박사붐을 저격하거나, 심리조작으로 사제 전용카드인 티리온을 반값에 뽑을때도 사용한다. 후자의 경우에는 사제 자신도 놀라 다음 행동까지 약간 딜레이가 있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