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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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륵! 이 문서는 가지고 있기엔 짐짝이지만 버리기에는 아까운 계륵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쓸모가 없으나 버리지는 못하고, 나의 인생은 이 닭 갈비뼈와 같구나! |
이 문서는 축구를 못하는 대상이나 축알못이며 축구계에서 퇴출되어야 하는 것들을 다룹니다! 제아무리 역풍이 분다 한들 극혐의 냄새는 온누리에 퍼져나가느니라. 말해 보아라, 이적료는 대체 어디로 사라졌냐 이거야! |
투지와 활동량을 골고루 갖췄다.
사실 활동량이 주요 장점이다. 활동량 1위도 찍고 필요할 때는 윙에서 수비로 빠르게 전환해준다.
그렇다고 단순히 개처럼 뛰어다니기만 하고 뇌가 빈 타입의 선수인 것도 아니다. 일단 연계 플레이와 찬스 메이킹에 능하고 측면에서 날려주는 크로스의 질도 괜찮은 편이다. 아틀레티코가 관심을 가지고 주시하고 있다는데 확실히 그럴 만 함.
바이아웃도 크게 안 비싼걸 보니 본인도 언젠간 세비야를 나갈 계획인게 아닌가 싶다.
결국 17/18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는데....ATM은 이번 이적시장 영입금지 먹어서 UD 라스 팔마스로 반 시즌 임대되었다.
아틀레티코에서 아직도 적응을 못하고 있다. 영입 실패라고 하기엔 뛴 기간이 너무 적어서 더 지켜봐야 되긴 함
18/19시즌, 아직도 적응을 못하고 있다. 꼬마는 자기팀 윙어들을 척살하는데 특수한 재능이 있는듯
19/20 프리시즌에 레알 상대로 여포급 활약을 보여주었다. 이번 시즌이 비톨로에겐 마지막 기회로 보인다.
그리고 마지막 기회를 놓쳤다.
20/21시즌 그냥 쓰레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