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발리볼

이 문서에는 바다 냄새가 납니다. 또한 바다는 모든 걸 바다줍니다. 파닥! 파닥!

빗치배구.

해변에서 하는 배구. 해변에서 하다보니 수영복을 입고 한다. 수영복을 입고 하다보니 여자선수들의 비키니 경기복을 마음껏 볼 수 있다.

근데 해변에서 한다는건 다시말해 발 푹푹 빠지는 모래사장에서 존나 움직이는 체력을 소모하는 경기다.

결론을 내리자면 헐벗은 아낙들이 작열하는 태양아래 모래사장에서 꺄악 꺄아악 하면서 땀방울을 이리저리 흘리는 감사한 경기인 것이다.

남자 비치발리볼 선수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내 머릿속에서 기록이 말소되어 모르겠다.

처음 이 경기를 개최했을때부터 지금까지 성상품화용으로 만든거 아니냐는 논란이 쭉 있는데 정작 경기보면 그냥 배구선수들이 수영복입고 배구하는 거 밖에 더 된다. 즉 그다지 선정적이지 않음. 어차피 저기 출전한 선수들 죄다 근육질이기 때문에 너가 생각하는 풀장의 비키니녀와는 다르다.

ㄴ 강한 여성... 왜곡된 스파이크...

쿰척쿰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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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캐를 벗길수 있는 수단이기 때문에 파오후 매체에서 여캐들끼리 남주의 육봉을 걸고 누가 더 빗치인가 이걸로 승부를 내는 경우가 많다.

이경우 보통 남주가 공에맞고 죽어나가거나 여캐의 비키니가 벗겨져 남주가 분노한 여캐에게 맞아죽거나 둘중 하나로 끝난다.

게임으로 구현된 빗치발리볼중 가장 유명한놈은 DOAX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