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취 수확자의 의복
조무위키
이 문서는 너무나도 초록스러운 것에 대해 다룹니다. 초록빛 바닷물에~ 두 손을 담그면~♬ 나의 능력을 조심해라. 그린 랜턴 빛!!! |
한때 부두를 갓부두로 불리게 해줬던 개씹사기 셋템이다.
옵이 구려도 대충 끼워맞추면 미친 데미지를 쑤셔박는 치트템이나 마찬가지였다.
고행6단을 폭장수도와 함께 갈아마시게 해줬다.
대충 그때 상황을 말해주면 다른 캐릭 중 가장 쎈 딜러라고 해봐야 극화염셋팅 맞춘 확산악사 아니면 습격악사였는데 얘네들 데미지라고 해봐야 랭커급 확산악사가 잘해야 8천만에서 1억이었다.
습격은 잘해봐야 4천~8천만 왔다갔다했는데, 얘네는 꾸준딜이라서 고단 대균열에선 잘 안 썼음. 이것도 진짜 겜창폐인급이고 보통은 저기서 마이너스 2천만~4천만쯤 깎아보면 된다.
그런데 비취부두는 비취6셋에 켓살, 냉피만 좀 맞추면 기본으로 뽑는게 5~6억이었다.
여기에 수도가 몹몰이해서 뎀버프 올려주면 10~15억으로 단숨에 올라가고, 절멸 악사가 사낫걸고 절단기부두가 데미지 쑤셔넣으면 조(兆)단위 데미지가 나왔다. 이렇게 되면 당시 최고대균열 단수가 50~60단이었는데 균열수호자가 한방에 뒈진다.
이거때문에 비취부두가 전성기였을때는 죄다 부두씹사기라는 이야기만 했다. 당시 인벤 부두게시판이나 배넷홈피에선 부두빼고 모든 직업이 몰려 저런 데미지가 어딨냐 이건 버그다! 라고 싸워댔음.
그런데 요새는 몹도 쎄지고, 데미지 넣는 방식도 귀찮고, 무엇보다 다른 더 좋은게 많아져서 2.3패치가 된 지금은 안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