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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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간단한 과학지문, 사회 관련 지문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
ㄴ존나 어려운 과학, 기술지문, 경제, 철학 지문
개요[편집]
사실상 모든 학문을 총칭하는 우덜식 국어. 아따 한글로 설명할 수 있으면 국어랑께. 덕분에 게임이론, 유체역학 등 병신같은 문제들이 시험에 출제된다.
풀이방법[편집]
수능 기준으로 설명하겠다.
수능 국어 비문학에서는 최상위권을 변별할 지문으로 각각 '정보량이 많고 복잡한 지문','이해 자체가 힘든 원리를 가진 지문'이 있는데 특히 전자의 경우는 문제를 볼때부터 가슴 속 깊히 '열심히 펜질을 하여 정보를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접근해야한다.
참고로 이건 꿀팁인데 기술지문의 경우 지문에서 설명하는 메커니즘에서 작동되는 순서를 잘 체크해야 머가리속에 잘 들어온다. 부사어에 주목하도록 하자. 또, '모든','여러개','하나의' ... 같은 부사어도 체크해 두어야 메커니즘을 잘 이해할수 있고 문제풀이에 수월해진다. 이거 알려줬다고 너무 고마워 하지마라.
ㄴ '모든'과 '하나의'는 부사어가 아니라 관형어다. 이런새끼 말 들을바엔 책피고 기출이나 풀어라
ㄴ ㅋㅋㅋㅋ 어차피 그런 건 짜잘한 기법이지 정확히 지문을 이해하는 것과는 거리가 있음
이해 자체가 힘든 지문으론 과학지문이나 인문,철학 지문이 있는데, 과학지문 공략법으로 그림 그리면서 이해하는걸 추천한다. 뭘 그림그려서 푸냐라고 빼애액 거릴 어린양들에게 조언하자면, 16학년도 수능 국어A형을 변별한 돌림힘 지문과 15학년도 수능 국어B형의 슈퍼문 지문의 경우 그림 그려서 풀면 지문 이해 자체가 수월해진다. 물론 반드시 그리라는 것은 아니다. 본인이 그림 안그려도 이해가 간다면 굳이 그릴 필요는 없다. 이 경우 배경지식의 영향도 크지만 원리 자체가 이해하기 쉬운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어려운 인문,철학 지문의 경우, '비교'가 되는 것을 체크해라. 예를들어 주제가 칸트에 대한 지문일 경우, 칸트와 비교되는 주장이 문장단위로 등장한다. 이것은 칸트를 이해하기 더 쉽게 해주는 장치이기 때문에 반드시 체크 해둬야한다. 개념의 원리가 등장할 경우 속도를 천천히 두면서 정독하는 것 잊지 말도록 하자.
ㄴ 경제 기술 지문 시이발 좆같다. 살려줘라. 문돌이여서 인문 그중에서도 철학 지문은 잘만 푸는데 경제 기술 과학은 노답 ㅗㅗ 특히 경제는 시발 읽어도 이해가 안 됨
모든 비문학 지문에는 강약 조절이 중요하다. 빠르게 읽을 것과 느리게 읽을 것을 구별 해야한다.(기본적으로 정보량이 많은 지문은 모든 부분을 느리게 읽어야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렇게 한다면 최대한 빠른 시간에 문제풀이 단계에 넘어갈 수 있으며, 선지를 보고 다시 지문으로 돌아갈때 핵심을 이미 체크해놨기 때문에 다시 읽는 시간도 단축이된다. 어떤 사람이 자기는 한번에 읽고 한큐에 풀어야한다고 주장하는데, 이건 뭐 존나 말도안된다. 할수있음 하든지! 1년안에 대학가기 싫으면.
레전드 지문(평가원)[편집]
2004년도 수능 양자역학(!) 지문 - 이때 필자는 물론 애새끼였지만 지금 풀어보면 매우 어렵다. 이과인 나도 좆같은데 문과는 오죽할까? 애초에 수능에 양자역학을 넣은게 무리수다. 댕-딩- 문관데 난이도 괜찮은데? 겁먹고 풀어봤는데 그냥 그럼.. 지문 길이도 짧은 편이고 개념이 다소 생소해서 그렇지 그렇게 어려운 문제는 아니다. 한 문제만 좀 걸리는 수준인데 본문 대입해서 풀어보면 풀림
2005학년도 6월 모의평가 물시계 자격루 지문, 생물다양성 지문 - 1컷 84 시험에 나온 전자는 4문제 기술 지문으로, 과정서술 구조가 지문 내용에 비해 길어서 당시 수험생들이 힘들었을 법한 지문. 후자는 내용에 대한 이해/분류가 어려워서 당시 수험생들이 힘들었을 것으로 짐작한다.
2008학년도 6월 모의평가 탁월함 지문, 예술과 감정 연관성 지문 - 1컷 84 시험의 이 두 지문은 각각 인문, 예술 지문이며, 비판 문제가 한 시험에 두 개 이상이 끼어든 건 교육청 제외하곤 이례적이다.
2009학년도 6월 모의평가 신기루 지문, 연민 지문, 국제 도량형 표준 지문 - 각각 과학(지과), 인문, 과학(물리) 지문이며, 이 셋은 현재까지도 어렵다고 평가받는 지문들이다. 신기루는 지문도 지문이지만 특히 지문과 보기를 연결하는 문제가, 연민은 지문 내용의 추상화가, 도량형은 지문의 내용 분류/문제가 어려웠을 것으로 짐작한다. 당시에 조세 전가 지문도 계산 문제에서 만만치 않았을 것.
2009학년도 수능 공룡 발자국 지문, 동영상 압축 지문 - 비록 문학이 더 어려웠을지라도, 전자는 평가원/교육청의 계산 지문/문제의 대표 예시이며, 후자는 헷갈리기 매우 쉬운 보기 문제가 있었다.
2010학년도 6월, 9월 모의평가 독서 지문 전부 - 각각 1컷 82, 84의 용암급 시험으로, 이 두 모평의 평균 독서 난이도가 언어 지문 포함 중상~최상 난이도로 평가받고 있다. 즉, 쉬운 것이 전혀 없었다는 뜻이며, 몹시 어려웠다고 평가받던 지문을 꼽아보자면 다음과 같다.
6평: 귀의 소리, 반론권 보도 지문, 영화의 추상화 지문 9평: 천 지문, 언어 친족(비교 언어학) 지문, 예술의 세속화 지문
2011년도 수능 언어 지문 - 뭐 요즘 수능엔 안나오지만 ㄹㅇ 레전드로 지금 문법도 비문학이랑 연계되어서 나오잖아? 그럼 풀어봐라ㅋ
2012년도 수능 비트겐슈타인의 그림이론 지문 - 지문 난이도에 비해서 문제 자체는 쉬운 편이었다. 물론 내가 이거 처음 풀었을 땐 ㄱㄴㄷ 골랐지만.
2013학년도 6월 모의평가 디스크 스케줄링 지문 - 3문제 기술 지문인데, 지문 내용량과 수준이 CD만큼 만만치 않았기에 이해가 어려웠을 것으로 짐작. 게다가 문제도 헷갈리기 쉽상이라서 3문제 다 평균 정답률이 40~50%대다.
2014학년도 수능 예비 시행 데카르트 지문 - 2012 5월에 실시된 예비시행의 B형 인문 지문으로, 지문 이해부터 어려운 편이라서 현재까지도 고난이도로 평가받고 있다.
2014년도 수능 CD지문-당시에 a형 지문이였다. 정 보량이 상당히 많고 문제도 헷갈리고 오답률도 ㅅㅌㅊ였다. 암튼 문과충인 내 입장에선 이해하기 쉽지 않은 지문이였다,,,개인적으로 풀때 18수능 부호화 지문 보다도 어려웠다,,,
2014학년도 수능 전향력 지문 - 당시의 B형(문과)의 2문제 지구과학 지문으로, 근/원거리와 좌우 이런거 구분 못했으면 어려웠을 것으로 짐작함.
2015년도 수능 칸트의 취미판단 지문 - 명목상 '예술' 지문이었다. 근데 이거 누가봐도 인문 지문이다.
2015년도 수능 신채호의 조선상고사 지문 - 전설의 아와 비아문제.. 분류만 잘하면 별거 아니지만 4등급 친구들에겐 대아 소아 등장하면서 부터 ㅈㄴ어려웠을 것이다.
2015년도 수능 달과 지구의 공전 지문 - 전설의 슈퍼문 지문 29번문제는 ㅈ밥인데 30번이 ㅈㄴ게 어렵다. 촉박한 시간내에 풀기에는 ㅆㅅㅌ치는 실력자가 아닌 이상 거의 불가능
2016학년도 9월 모의평가 항암제 지문 - 2문제 과학 지문이고, 그 때 당시 1등급컷이 100이라서 회자가 안 될 수도 있지만, 세세한 내용을 읽어가면서 내용/구조 정리를 못했다면 일부 상위권 수험생에게 어려웠을 수도 있는 킬러 지문이다.
2016년도 수능 유체역학 지문 - 2따리 지문이었는데 그 2문제가 다 어려웠다. - 2011년부터 출제된 비문학 과학지문에선 이게 가장 어렵지 않나 싶다. 문제만따지면 그 마지막30번문제 2011이후 출제된 비문학 모든 문제 중 가장 어렵다고 생각한다... 아님말고
2016년도 수능 기판력 지문 - 지문 이해가 매우 어렵고 문제도 그닥 쉬운편은 아니다. 지문 이해가 된다 쳐도 좀 찝찝한 면이 남아있다. 즉 완벽하게 이해하기 무지 힘들다.
2017년 9월 모의평가 사단 지문 - 정말 깔끔한 지문으로 한편에 지문 쫙. 한편에 문제 5문제 쫙. 읽으면서 선지 지워나가는데는 편한 지문이었다...만 지문도 존나 어렵거니와 문제에 낚시를 많이 걸어둔 문제. 당시 오답률 1,3,5등을 다 헤쳐먹었던 지문이기도 하고 어휘로 오답률 65%대 찍은 몇 안되는 문제도 있다.
2017년도 수능 전부 - 포퍼와 콰인 지문, 반추동물 어쩌구 하는 지문, 보험 지문 모두가 레전드로 지문도 길고 문제도 어려웠다. 그나마 보험 지문은 읽을 만 했으나 엄-청난 지뢰 문제가 하나 섞여있었다.
2018년도 6월 모의평가 DNS 스푸핑, 경제 지문. 경제 지문은 모두 쉬웠는데 딱 한 문제가 최고 오답률 1위를 찍을 정도로 어려웠다.
2018년도 9월 모의평가 거짓말쟁이 문장 지문 - 첨에 양자역학 나오고 참인동시 거짓 이지랄하니까 ㅈㄴ 멘탈이 터진다. 시간 한 30분 주고 읽어보면 아 뭐야 쉽네 하지만 10분 내외 짧은 시간에 풀려면 존나 어려울거다.
2018년도 수능 경제 오버슈팅 지문, 부호화 지문 - 3개 중 1개 존나 쉽고 2개가 존나 어려웠다. 비문학에서 5개 틀리고 88 나옴 ㅅㅂ
2019년도 6월 모의평가 키트 지문-꽤 어렵지 않나 생각한다. 특히 진양성 위음성 낚인 애들도 더러 있고 나머지 3문제도 지문의 방향을 못잡으면 틀리게하는 변별력 갖춘 지문,,,
2019 수능 비문학 전부다-특히 3개중 천문학 지문에서 좆나게 어려운 킬러를 냈고 가능세계 지문도 지문이 매우 어려웠다. 법지문은 그나마 쉬운데 이게 오답률50%쯤 되는 문항이 무려 3문항이다. 역대급 불국어란 이름에 맞는 난이도를 보여주며 수험생에게 참교육을 시전했다.
2020학년도 6월 모의평가 거시•미시 건전성 지문,미토콘드리아 지문 -
킬러 문제들부터 말하자면, 전자의 30번은 보기를 우선시 해야 제대로 풀 수 있는 문제이고,
후자의 41번은 선지 불일치가 아니라 지문과 보기의 불일치를 알아챘었어야 하는 정답률 11%의 문제이다.(후에 수능 때 레트로바이러스 28번 문제에 이어짐)
경제 지문은 일부 개념과 구조를 감추는 식('구성의 오류')이었고, 이러한 방식은 9평의 '점유 개정' 지문으로 이어진다.
2020학년도 9월 모의평가 점유 개정 지문 - 평가원이 글 구조를 숨긴 대표적인 킬러 지문들 중 하나이다.(다른 하나는 LFIA 키트) 첫 문장 읽기부터 힘든 편이며, 키트와는 다르게 지문 중반부터 예시 속에 필수 개념과 구조를 숨기는 수법을 썼다. 따라서 구조와 내용 둘 다 이해한 사람들에겐 30번 제외한 문제들을 내용 일치 수준으로 풀 수 있었겠지만, 30번은 선지까지 깊게 파고들지 않는 이상 틀리기 쉬운 킬러 문제가 되었다.
2020 수능 BIS, 동종-이종 dna rna 이식 지문 - BIS 경제 지문의 문제에는 오답률 1,2,3위가 다 들어가있다. 특히 40번 문제는 지문에 있는 식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풀기 매우 어려워서 오답률 1위다. 동종-이종 과학 지문은 아주 자세한 내용까지 깊숙히 물어보았기 때문에 함정에 빠져들기 쉬운 문제들..
2021학년도 6월 모의평가 디지털 카메라 지문, 특허세-디지털세 지문 - 전자는 글 제대로 안 읽으면 바로 말리는 지문임, 지문 밀도량은 CD 드라이브 하위호환. 후자는 보기 문제 2문제 푸려면 지문 내용을 머릿속에 그래프로 그리는 방법도 있고, 내용 그대로 따라가는 경우도 있음. 지문에서 대놓고 문제 난이도 높이겠다고 하는 부분들이 있으니 유의할 것.
2021학년도 9월 모의평가 행정입법 지문, 소독제 지문 - 전자는 점유 개정 하위호환, 지문 밀도는 만만치 않으나, 제대로만 읽으면 문제들이 쉬울 거임. 후자는 보기 문제의 선지를 헷갈리게 내서 변별력이 높은 편. PSAT 언어논리 보는 줄 ㅋㅋ
2021학년도 수능 - 전부(북학론, 계약-예약, 3D 애니메이션) - 첫 번째 지문부터 선지 변별력을 타 언어 문해력 시험들처럼 급격하게 높였고, 두 번째 지문에서는 역시 지문에 있는 내용들을 제대로 안 읽으면(특히 조사 '만') 틀리기 쉽상.(법조문에선 '아' 하고 '어' 다른 게 일상일 정도로 제대로 읽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세 번째 지문에서도 마찬가지로 지문 내용에서 모델링과 렌더링을 이해 제대로 못하면 문제들 선지에서 걸러지기 쉬웠음.
전체적으로 21학년도 모평들과 수능 비문학은 지문 길이 대신 지문 이해도와 선지 난이도를 통하여 변별력을 조절했다고 볼 수 있겠다. 20학년도와 마찬가지로 LEET, PSAT 처럼 되어가는 듯함.
2022학년도 6월 모의평가 - PCR 지문 - 지문 밀도가 높고 내용이 약간 길지만 LFIA 키트 하위호환.
2022학년도 수능 - 헤겔의 변증법 지문 - 2022 수능에서는 이 지문만 수준이 조금 있었던 것 같다. 다만 다른 지문들의 문제들도 선지들을 거져 주는 수준은 아니다.
2023학년도 6월 모의평가 - 이중차분법, 비타민 K 지문 - 두 지문 자체는 어렵지 않았지만 2점짜리 문제들 선지의 리트화, 다시 말해 최근 리트 회차들의 말장난(패러프레이징)이 심하게 가미된 패턴이었다.
23학년도 9평의 유류분과 23수능 기초대사량 지문들은 각각 많이 다뤄진 소재인 점, 다른 영역들에서 시간을 많이 줄였다는 점에서 집어넣지 않았다. 간단히 말해서 변별력 역할이라기에는 뭐한 지문들.
2024학년도 9월 모의평가 - 조선 신분제 해결 방안 지문 - 지문 자체는 쉽게 읽혔지만, 북학론같은 케이스로 선지에서 상당한 변별을 하였다. 사실 문학이 다른 영역들보다 상당히 어려운 시험이라 크게 와 닿지는 않지만 이 시험 안에서 굳이 어렵다고 한다면 이 지문.
어렵거나 좋은 지문(교육청)[편집]
※이 항목은 주관적인 의견이 있을 수 있으니 알아서 잘 걸러들을 것.
(고3) 2004학년도 3월 교육청 기술 발전의 과정 지문 - 기술과학과 관련된 논쟁인데, 문제가 의외로 어렵다. 특히 보기 문제는 작문(쓰기) 문제와 관련이 있으니 염두할 것. Tmi로 이 모의고사는 비판 문제가 3문제가 포함되어 있다.
2004학년도 10월 교육청 비문학 대부분 - 대부분 지문이 불친절하게 쓰여 있다. 비판 문제가 들어간 지문은 특히 주의할 것.
2005학년도 3, 7, 10월 교육청 비문학 지문 대부분 - 예술 지문과 한지 기술 지문은 추상화 또는 직관화가 어려운 편이다. 그 외에도 과정서술형 지문에서 어려운 것이 있는 편. 이 해 교육청은 비문학 뿐만 아니라 문학 때문에 전부 다 불이었다. 특히 3월은 1등급컷 78.
2006학년도 10월 교육청 죄수의 딜레마 지문, 뇌의 비밀 지문 - 전자는 비판 문제에서 선지가 까다로울 수도 있다. 후자는 과정서술형에서 꼬일 수도 있다.
2007학년도 5월 교육청(경기도) 사이클로이드 지문, 잠수함 지문
2007년 10월 교육청(대전) - 노마드 지문, 카메라 촬영 지문, 자연/신 지문 - 첫째 지문은 과거~현재에 관한 철학 지문이며 지문 수준과 문제 둘 다 적절하다. 두번째 지문은 활용 문제가 어렵다. 세번째 지문은 평범한 인문 지문처럼 보이지만, 함정에 빠지기 쉽거나 추상화가 어려운 문제들이 있다.
2008학년도 3월 교육청 호흡 지문 - 지문과 문제가 유기성 있게 잘 쓰였다.
2008학년도 5월 교육청(경기도) 인공시각장치 지문
2009학년도 3월 교육청 교섭 이론 지문 - 경우에 따라서 지문 또는 문제가 어려울 수도 있다
2009학년도 4월 교육청 비문학 전부 - 교육청 최고이자 최악의 난이도. 수학 지문인 타일링 지문은 이해하기 난해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심지어 평가원보다 2년 더 시대를 앞서간 '조세 부담' 지문의 경우에는, 최근 경제 중~장지문과 2011학년도 수능 채권 지문에서나 나올 법한 4~5개의 그래프/필수 개념을 주고 문제를 푸라고 한다. 즉 쉬운 지문이 없는 셈. 나만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45번 문제 논리가 좀 이상하다고 느껴진다. 지문 마지막 문단에서 '복지국가' 라는 단어만 제시하고 비례관계는 설명 안한 채 '복지국가의 이념을 지향하고 있다' 는 것을 보기를 통해서만 설명된다는 것이. (물론 그걸 제외한 나머지는 납득이 된다, 그 하나가 비약이 심해서 그렇지)
2009학년도 5월 교육청 자연 정화 지문, 종단속도 지문(1) - 전자는 과정 서술형을 도식화한 짝 맞추기 문제가 있고, 후자는 2016학년도 수능 종단속도 지문(2)의 조상격이다. Tmi로 5월은 경기도에서만 실시했다. 같은 교육청인 4월과는 출제자가 다른 듯.
2009학년도 7월 교육청 승자의 저주 지문, 조명 지문 - 전자는 문제가 까다로웠고, 후자는 지문 구조 파악하기에 좋고 보기 문제가 신선했다.
2009년 10월 교육청(대전) 침투 이론 지문, 작품 체험 지문 - 전자는 지문과 문제 둘 다 좋고, 후자는 지문이 좋다. 물론 후자는 문제가 요즘 트렌드에 약간 안 맞을 뿐.
2010학년도 4월 교육청 발생 지문 - 평균 오답률 50% 대이다. 풀어봐도 나쁘지 않다.
2010학년도 10월 교육청 배 균형 보정 지문 - 요즘 트렌드는 기술 지문이 많이 출제되는 추세이다. 지문과 문제 둘 다 적절하니 풀어볼 것.
2011학년도 3월 교육청 양면 게임 이론 지문 - 09 3월과 마찬가지의 이유임.
2011학년도 4월 교육청 최적 선택 지문 - 풀어볼 만하다. 다만 12음 기법 지문은 보기 문제만.
2011학년도 10월 교육청(서울) 채택/기각 오류 지문 - 이 지문은 LFIA 키트 지문의 조상격이라 할 수 있다. 주관적으로 이 지문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2011학년도 10월 교육청(대전) 해시계 지문, 보험 지문, 철학 상담/심리 치료 지문 - 1, 2번째 지문은 각각 해석 능력과 계산 능력이 필요하며, 3번째는 비교를 제대로 해야 한다.
2012학년도 3월 교육청 암호 지문, 효용/반대 효용 지문 - 전자의 3문제 기술 지문은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특히 3번째 문제 오답률이 40%이니 주의할 것. 후자는 사람에 따라 지문 이해가 어려울 수도 있다. 중세국어 언어 지문은 문법 공부할 때 나쁘지 않으니 봐둘 것.
2012학년도 10월 교육청 방사성 원소 붕괴 지문 - 46번 문제가 정답률 30%대이다.
2014학년도 4월 교육청 염분차 발전 지문 - 이 지문과 문제 흐름이 어렵긴 하다.
2015학년도 10월 교육청 응집력/부착력 지문 - 이 지문에 딸린 문제를 종단속도(2)와 비슷한 방식으로 꼬았으면 역대급 지문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즉 지문 내용과 문제 자체는 충분히 좋다는 것.
2016학년도 4월 교육청 계약 지문, 시냅스 지문 - 지문과 문제 둘 다 괜찮다, 풀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2016학년도 8월 교육청 아나모르포즈 지문 - 예술/과학 융합 지문. 문제는 쉽지만 지문이 매끄럽게 연결되어 있다. TMI로 8월은 대구교육청(영남권)에서 실시했었음.(지금은 11월로 바뀌었음) 고로 문제 보려면 대구교육청 진학진로정보센터 홈페이지에 가야 함.
2016학년도 10월 교육청 특허 지문 - 예시를 축소하고 내용을 채운 4문제 법 지문. 믈론 내용을 때려박아서 지문 완성도는 평가원 법 지문들에 미치지 못한다.
2017학년도 3월 교육청 색 혼합 지문, 삼단 논증 오류 지문 - 전자는 그림들을 제외하고 보면 지문 길이와 수준이 평가원과 다름 없었다. 후자도 나름 괜찮음.
2017학년도 4월 교육청 안구 운동 지문 - 이 학평에서 유일하게 건질 만한 지문.
2017학년도 8월 교육청 관리 통화 제도 지문, 하중 지문 - 각각 5문제 경제 지문, 6문제 과학/기술 융합 지문이며, 경제 지문도 괜찮다. 융합 지문에서는 과정서술에서 지문 내용 폭탄에다가 흐름도 어느 정도 이어지긴 한다. 물론 LP 지문같은 느낌이 나지만.
2017학년도 10월 교육청 의무 충돌 지문, 제어 기술 지문 - 이 두 지문 수준이 평가원급이고, 상당히 난이도가 있었다. 6문제짜리 융합 독서도 괜찮으니 풀어볼 것을 권장.
2018학년도 3월 교육청 지문 전부 - 다만 개인적으로 카메라 지문은 최근 평가원과 달리 내용을 때려박은 느낌이 들어서 좀 아쉽다고 생각함. 그래도 나머지 독서 지문들 수준은 괜찮다.
2018학년도 4월 교육청 폐 호흡 지문 - 이 지문도 평가원에 필적할 수준. 말 그대로 지문 호흡이 길다.
2018학년도 10월 교육청 디젤 엔진 지문, 투시 원근법 지문 - 전자는 이감 마냥 지문 선지 간 차이가 뚜렷하지 않았고, 후자는 수학 마냥 지문 이해가 난해한 편이었다.
2019학년도 3월 교육청 역법 지문 - 일부 보기 문제는 답을 2009 4월 언어 조세 부담 지문같이 보기에서 찾아야 하는 문제가 있다. 게다가 화작문이 어려워서 시간에 쫒겨서 체감 난이도는 급상승했을 것이다. 물론 2019 수능까지는 아니지만.
2019학년도 7월 교육청 재무제표 지문 - 정보량이 많은 건 둘째 치더라도, 이 지문의 흐름이 거의 자연스럽게 흘러간다. 그리고 보기 2문제 계산 문제가 나름 어렵다. 물론 나머지 지문들은 몇몇 함정 선지만 있었다.
2019학년도 10월 교육청 면각 일정의 법칙 지문, 마케팅 활용되는 통계학 지문 - 보편적으로 지문 자체가 어려웠지만, 문제가 쉬웠다고 평가받는 중이다.
2020학년도 3월 교육청 1진, 2진 보수법 지문 - 요즘 트렌드엔 안 맞긴 하지만, 그래도 부호화보단 난이도가 낮으니 한 번 풀어볼 것.
2020학년도 7월 교육청 의사표시 지문 - 지문 밀도만 낮게 해 놓고 길이 길게 해 놓고서 문제 풀라고 하는 미친 놈이다. 법 지문이니 제대로 읽을 것을 요구함.
2020학년도 10월 교육청 법 권리/의사설-이익설 지문, 헤모글로빈 지문 - 전자는 올해 6평을 반영한 좋은 지문이고, 후자는 지문 밀도가 높으니 내용 잘 정리하면서 읽을 것을 요구함.
2021학년도 3월 교육청 통신 지문 - 지문만 어렵고 문제는 일치부합만 물어본 다른 지문들에 비하면 그나마 나은 편.
2021학년도 10월 교육청 진수 과정 및 방법 지문 - 이 학평에선 전 지문이 정제되지 않았지만, 이 지문은 선지 또한 난이도가 있음.
21학년도 4월과 7월은 교육청스럽게 쓰였고, 난이도는 중간이 없다. 둘 다 선지 난이도는 낮으나, 전자는 지문이 짧고 이해하기 쉬워서 전체 난이도가 낮은 한편, 후자는 무식하게 지문 길이로 압살한 사례라 문제 난도와 상관 없이 매우 더럽다는 평을 받음. 7월 학평 비문학 총 글자 수가 7,771자임. 따라서 이 두 모고들은 무조건 걸러라.
2022학년도 3월 교육청 검색 알고리즘 지문, 행위자 이론 지문 - 이 두 지문은 각각 2점 역배점 문항, 지문 수준 때문에 배정되었다. 물론 후자의 문항들은 쉬웠다.
2022학년도 10월 교육청 법경제학 후생/통계학 지문 - 이 지문은 여타 다른 가/나, 융합형 교육청 지문들보다 짧지만 (나)는 채택/기각 내용을 일부러 빼고 이들에 대한 오류들만 다룸으로서, 통계학 배경지식이 없으면 처음에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다. 11학년도 10월 학평에 (나)에 대한 지문이 그대로 나왔었는데 서울시교육청은 대체 왜 13학년도까지의 모고들을 삭제했는지 의문.
(고2)
2008학년도 6월 교육청(인천시 출제) 기름 유출 지문, 투표 제도 지문 - 전자는 지문 구조가 까다로웠고, 후자는 문제가 까다로웠다.
2009학년도 12월 교육청 교통신호 정리 지문 - 3문제 기술 지문인데 후반부 과정서술형에서 스스로 구조를 정리해야 한다. 그래야 3번째 적용 문제에서 수월함. 참고로 09~11은 울산교육청에서 실시함.
2010학년도 6월 교육청 가마 지문 - 지문 밀도가 높은 기술 지문이다. 문제들은 구조를 물어봐서 쉬운 편이지만.
2011학년도 3월 교육청 왕조 기록 칭원법 지문 - 인문 지문인데 뚜껑을 열어보면 문제 난이도가... 스포 하나 하자면 BIS 마냥 통시적으로 물어보는 지문임. 보기 문제 1세트(2문제)가 단순한 것 같지만 20수능 40번 난이도를 훨씬 뛰어넘는다고 봄. 이 해의 고2 모의고사들은 다른 지문들도 괜찮으니 한 번 풀어볼 것.
2011학년도 6월 교육청 관악기 지문, 곱셈법 지문, 띄어쓰기/구두법 지문, 상관/인과관계 지문 - 1번째 지문은 비례식으로 나타내기 좋은 지문이며, 2번째는 이해하기 난해할 수도 있는 지문이었다. 3번째 지문은 통시적 관점에서 바라보았다. 4번째는 논리학 기초를 쌓는데 도움을 주는 좋은 지문이다.
2011학년도 9월 교육청 허프만 코딩 지문 - 이 지문은 괜찮다. 적용 문제가 약간 까다로운 편. 양자역학 지문은 5문제 지문 치곤 1문제 빼고 일치 수준이라서 재미가 없음.
2011학년도 11월 교육청 묶어팔기 지문(경제), 라바노테이션 지문(예술), DNA 종합효소 연쇄반응 지문(과학) - 세 지문과 문제 다 괜찮게 나옴. 특히 2번째와 3번째 지문의 문제들은 잘 나온 것 같다.
2011학년도 12월 교육청(대구) 역사 사료 지문, 바코드 지문, 식물병 지문 - 이 셋은 풀어볼 만하다.
2014학년도 11월 교육청 철분 지문, 진공 증착기술 지문, 귀 평형기관 지문 - 1,2번째는 A형 지문이며, 3번째 지문은 B형 지문이다. 지문과 문제가 괜찮다.
2017학년도 3월 교육청 다이내믹 스피커 지문, 전통 논리학/논리합 지문 - 변별력은 전자가 차지했으며, 후자는 이해가 잘 되지 않았다는 평가가 많다.
2017학년도 11월 교육청 탄성력/쇼크업쇼버 지문 - 개인적으로 잘 뽑았다고 생각하는 융합 지문/문제이다. 다른 지문도 마냥 나쁘지는 않음.
2018학년도 3월 교육청 시각/합성곱 지문 - 지문도 어렵고 문제도 수능 급으로 어렵다. 물론 지문 유기성은 그닥 매끄럽진 않다.
2018학년도 9월 교육청 이성론/인상주의 지문 - 인문+예술 융합이며, 지문 구조가 잘 쓰였고 문제도 난이도가 있다.
2018학년도 11월 교육청 자이로스코프 지문 - 이 지문이 과정서술형 내용 폭탄이다. 읽다 보면 뇌절 올 수도 있으니 주의. 다른 지문들도 나쁜 건 아니다.
2019학년도 3월 교육청 비문학 지문 전부 - 그 중에서 두 지문들은 그래프 갖다 놔서 더 어렵게 만듬. 비문학과 문법 때문에 1컷 80이면 할 말 다 했지 뭐.
2019학년도 6월 교육청 물가 지수 지문 - BIS 보기 전에 쫄지 말라고 보는 수식 지문임. 믈론 통시적은 아님.
2019학년도 9월 교육청 정상과학 패러다임/연소 기체 발견 지문, 통화주의/케인스주의 지문 - 전자는 과학+과학 융합 지문이고, 후자는 경제 지문이다. 두 지문과 문제 다 고3 모고에서 나올 법한 수준이다.
2019학년도 11월 교육청 경제 지문 - 6문제 중에서 4문제가 보기 문제이다. 레전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 의견으로 문제들 걸리는 시간은 BIS를 뛰어넘을 것이나, 평균 수준은 하위호환인 듯 ETC 지문의 문제도 난이도가 없는 편이 아님.
2020학년도 3월 교육청 약 지문, 가격 변화 지문
2020학년도 9월 교육청 완전경쟁시장 지문, 바이러스 감염 지문
2021학년도 3월 교육청 크레인 지문 - 크레인의 각 부분 명칭, 작동원리 등을 쏟아지는 정보량 속에서 찾아 문제를 풀어야 했다. 고2에게 왜 이딴 지문을 던져주는지 모르겠다. 결국 1컷 76 찍힘
2021학년도 6월 교육청 차원해석 지문 - 비주얼로 겁을 준 케이스.
2021학년도 9월 교육청 기억과 망각에 대한 서양철학 지문, 생물 독 지문 - 전자는 각 철학자마다 논리 관계를 잘 파악하여 풀어야 했던 지문이고, 후자는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하는 전형적인 생물 지문이었다. 간단하게 연습하기 좋은 지문.
2022학년도 3월 교육청 개인정보자기결정권 지문, 음성 언어 오류 보정 지문 - 전자는 3번째 문항에서 법철학의 내용을 담고 있고, 후자는 문항 구성에서 21수능 예약 지문을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
2022학년도 9월 교육청 네트워크 패킷 송수신 지문 - 지문 자체 내용은 컴공이 아니면 이해하기 어려우며, 내용이 너무 길어 매우 더럽다. 문제가 쉬운 건 둘째 치더라도, 지문 서론은 싹둑 자른 채로 내버렸으니 누가 읽고 싶겠는가?
2022학년도 11월 교육청 시뮬라크르 지문 - 지문 소재는 참조 할 만하니 읽어보도록.
2023학년도 3월 교육청 mRNA '백신' 지문, 임대차보호법 지문 - 두 지문들 자체는 고2가 풀기엔 어려우나 전자는 절대 배경지식으로 받아들이지 말 것.
2023학년도 6월 교육청 시장의 종류에 따른 특성 및 공동행위에 따른 공정거래법 규제 지문
2023학년도 9월 교육청 냄새 지문 - 보기 문제는 20수능 레트로바이러스 지문 보기 문제 판박이
(고1)
2018학년도 11월 교육청 행성 관측 지문
2021학년도 3월 교육청 손실 보상 청구권 지문
2022학년도 3월 교육청 지문 전부 - 고1한테 대학전공/교양에나 나올 지문들을 던져주니 1컷 74~78 찍을 만했다. 애초에 고1 수준에 안 어울리는 지문들을 가져다 잘못 출제함.
2023학년도 9월 교육청 현대회화의 가시성 및 비가시성 지문 - 나머지 지문들은 눈깔 굴리기만으로도 풀리지만 이건 지문부터가 읽기 쉽지 않다. 예술 지문만을 따지자면 최상위권에 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