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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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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팬들에게 기대받는 유망주를 다룹니다.
이 문서는 나이가 어린 만큼 미래가 창창한 유망주를 다루고 있습니다.
퇴물이라고 멋대로 단정짓지 맙시다. >_<
이 문서의 인물은 토론토 블루제이스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인물은 토론토 블루제이스 그 자체입니다.
놀랍게도 로저스 센터에서는 스코샤뱅크 아레나만큼은 아니어도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노근본 레전드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야구를 존나 잘하거나 야잘알이며 야구 그 자체입니다.
믈브느프브에 있기 마땅한 존재입니다. 크보크프브르 같은 건 그에게 너무 좁습니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Vladimir Ramos Guerrero Jr.

토론토 블루제이스 No.27

기본 정보
생년 월일 1999년 3월 16일
출생지 퀘벡 주 몬트리올
국적 캐나다의 기 캐나다,도미니카 공화국의 기 도미니카 공화국
신장 188 cm
체중 113 kg
가족 아버지 블라디미르 게레로
선수 정보
입단 2015년 국제 자유 계약 (TOR)
투타 우투우타
포지션 3루수
경력 토론토 블루제이스 (2019~)

개요[편집]

세계 최고의 우익수중 한명이였던 블라디미르 게레로의 아들이자 2019년 현재 메이저리그 최고의 유망주이다.

2019년 4월 27일(한국 시간) 드디어 MLB 무대에 데뷔하며 아버지와 같은 길을 걸어가고 있다.

유망주 시절[편집]

2015년 시즌 중반 국제 계약으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입단했다. 이듬해 2016년 베이스볼 아메리카 선정 유망주 순위 전체 20위에 등극, 토론토 팜 최대의 유망주로 평가받았다.

이 시기에 블게주의 포텐이 어느정도로 평가받았냐면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 오타니 쇼헤이와 거의 비슷한 급으로 평가받았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97년생이 드랲되던 2018~2019 메이저리그에서 99년생이 저정도 포텐이라고 평가받은것이다.

AA를 4할 찍으며 폭격했고 AAA로 올라와서도 3할 8푼으로 마이너리그의 파괴자로 군림하다가 결국 4월 27일 메이저리그 콜업 소식이 들려온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절[편집]

2019 시즌[편집]

블게주는 5월 15일 이전까지 투수들의 집중 견제로 포텐을 다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5월 15일 메이저리그 커리어 첫 홈런, 6회에는 멀티포를 쏘아올리며 포텐을 터트리기 시작했고 이 이후로 자신의 툴을 자랑하며 어느새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되었다.

홈런더비에서 작 피더슨과 최고의 명 승부를 벌였다. 안타깝게도 이때 힘을 다 빼서 피트 알론소에게 홈런더비는 내준다.

8월 1일 볼티모어전에서는 5타수 3안타(2홈런) 4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11:2 대승을 이끌었다.

현재 토론토에는 보 비셋, 블게주, 케빈 비지오같은 2세대 블러드볼로 일내는 야구를 선보이고 있는데 이 친구는 그 블러드볼의 중심에 서있다.

2019년 최종 .272 .339 .443 OPS 0.772 wRC+105 15홈런 46볼넷 92삼진을 기록했는데, 신인 치고는 나쁘지 않은 성적이긴 하다. 단지 블게주의 기대치가 존나 컸기에 초라해보일뿐.

류현진이 토론토로 가면서 블게주의 쫄깃한 3루 수비를 더 자주 볼 수 있게 되었다.

2020 시즌[편집]

2020년부턴 1루수로 전향했다.

여전히 수비는 애미가 뒤졌고 타격도 그저그런 수준이다. 마치 댄스비 스완슨의 전철을 그대로 밟고 있는듯 하다. 역대급 선수가 될 재목이라 띄워줬지만 점점 년차가 지날 수록 메이저리그 주전정도의 성장만 하는 그런 모습?

덕분에 오늘도 블게주는 국뽕들에게 신나게 욕처먹는다.

2020 시즌 최종 성적은 60경기에 모두 나와 타율 0.262, 9홈런 33타점으로 마감했다.

2021 시즌[편집]

드디어 타격 포텐이 터져서 실버 슬러거와 행크 애런 상을 거머쥐었다. 최종 성적은 161경기 .311 .401 .601 188안타 48홈런 123득점 111타점 wRC+ 166 OPS+ 169 fWAR 6.7 bWAR 6.8. 근데 MVP는 오타니가 더 씹사기짓을 해서 못탐.

마커스 시미언의 영입으로 3루 자리에서 완전히 쫒겨났다. 하지만 다음 시즌 시미언이 텍사스로 이적해서 상관 없게 되었다.

2022 시즌[편집]

8월 19일 토론토 블루제이스 역사상 최연소 500안타 기록자가 되었다.

기타[편집]

아버지가 39-40을 하던 3살 시절 몬트리올 엑스포스의 홈구장에 방문한 적이 있다. 엑스포스는 망했지만 대신 블게주는 또다른 캐나다 구단 토론토로 입단하게 된다.

마이너리그 시절 모든 스카우터들이 입을 모아 아버지와 비슷한 급의 선수가 될 수 있다는 평을 내렸다.

다만 메이저리그 올라와선 한만두 주니어보단 못해보이는 성적이 나온다. 파워 원툴의 느낌?

사무국도 상당히 밀어주는 유망주이다. 최고의 우익수 게레로의 아들 + 흑형간지를 불러일으키는 머리카락 + 거대한 체형의 거포까지 인기를 끌 모든 요소가 다 갖추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