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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제 정수기.

대충 물병처럼 생긴 통에 필터 하나 달려있는데 여기다가 수돗물 부어주면 깨끗한 물이되서 마실수 있는 그런거다.

이게 대체 뭔 쓸모가 있냐고? 유우럽은 수돗물 품질이 안좋아서 이런거 없으면 맨날 팔팔 끓여 마셔야 되서 이런 제품이 나온거다.

한국은 수돗물 자체는 깨끗하지만 배관이 낡아서 녹물 나오는등 찜찜한편이니 생수 사다먹기 귀찮거나 정수기 관리비 내기 싫으면 이거 써서 수돗물 마시자.

유뷰트 병신들은 관심받을려고 콜라니 아침햇살이니 뭐니 별희별거 다 집어 넣는데 이건 석회, 녹, 염소같은것만 걸러내는 1차적으로 정화된 수돗물 같은것만 사용하는거다.

구정물도 정화해 먹는 존나 강력한 성능의 정수기를 원한다면 생존/서바이벌 용품을 찾아보자. 라이프 뭐시기라고 있다.

필터가 구형/신형으로 나뉘는데 신형은 성능이 한 2~30% 더 좋은대신 수명이 1개월이고 구형은 좀더 떨어지는대신 2개월가량 쓸수 있다고 한다. 확실한건 아니고 너희집 수돗물 상태에 따라 필터 수명이 오락가락 한다고 함

대충 신형필터 6개당 39,000원가량 하는듯 서로 호환은 안된다.

아마존같이 해외에서는 수도꼭지 달린 5L 이상의 대용량 물통도 있으니 함 알아보자.